반.제.3을 보려고 영화관에 갔는데 24:10거밖에 없어서

다음날꺼 표 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표 사는곳 직원 이름이

'문 준 희'

대략 3초간 경직.

조금 불쌍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