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팁부분과 각각 부분에 더 내용을 첨가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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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Goenitz

우리의 목사님!(...)

이번 SVC에서 무척이나 강해져서 돌아오셨다.

사이비신교를 전파하기 위해서 돌아오셨는데 강좌가 참으로 간단명료해서 좋은 목사님.

음...그러나 강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없는 특수기.

게다가 어느정도 느려보이는 필살기들.

하지만 그럭저럭 강한 우리의 게닛츠 목사님!

상성도 여럿 있지만 무적의 윙크(...)로 상대방을 제압해버리자아~!


1. 기본기편
게닛츠의 기본기는 상당히 좋아진 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보통 많이 쓰이는 기본기가 있으므로 각 기본기들의 특징을 잘 알아놓자. 대표적으로 근접 강손, 점프 강발 등등이 있다.

(1) 약손계열
그다지 별다른 특징이 없어보이는 게닛츠의 약손. 원거리 약손은 상대방의 공격 러쉬흐름을 막아줄때 사용할 정도로 판정이 좋은 편이다. 앉아 약손은 엄청난 발동속도에 연사속도가 빨라 쓸만 하겠지만 정작 캔슬은 되면서 주력기인 진 규화 청람이 이어지지 않는다는게 엄청난 문제. 그렇다고 암통곡으로 이어주기에는 커맨드의 압박이 따른다. 대충 쓸만한것을 제대로 고르자면 원거리 약손, 앉아 약손.

(2) 약발계열

쓸만한건 오로지 점프 약발. 판정이 매우 좋다. 공중전에서도 왠만하면 밀리지 않고 판정 지속 시간도 KOF의 케이와 같고(01까지) 하단이 절대 비지 않으며 연속기에도 무난하게 연결되므로 빠트리지 말고 사용하는것이 관건. 모션은 쿄의 점프 약발과 비슷하다.

(3) 강손계열

꽤나 쓸만한 기본기가 모여 있다. 우선 점프 강손은 역가드가 잘 난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점프 약발도 역가드는 잘나지만 노리고 쓰기엔 무리다(물론 중단효과도 있지만). 음...그러나...역시 점프 약발이 하단이 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에, 점프 약발에 좀 밀리는 추세(고로 하단이 빈다는 말). 하지만 상대가 서있을때 역가드는 말로 못할정도다. 음..판정은 개인적으로 "별로". 간혹 간단하게 씹히는경우도 있어 그렇게 많이 바랄 정도의 판정은 아니다. 그 다음은 앉아 강손. 음... 게닛츠가 어퍼를 써봤자 별경우가 아니라서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근접 강손 - 암통곡이 좀 손에 무리가 간다 싶다면 앉아 강손 - 암통곡으로 넣어주는게 훨씬 편하다. 근접 강손! 드디어 나왔다. 게닛츠 주력기본기. 일단 발동이 사기다 싶을정도로 빠르고 판정도 좋고 거둬들이는 속도도 빠르며 후에 딜레이또한 없다(물론 가켄스텝이란 적이 있겠지만 그리 심각한건 아니다). 적이 가드하고 다시 스텝으로 이동해서 근접 강손을 가드 시킨후 상대가 가켄스텝을 한다면 기본잡기로 잡아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하지만 기본잡기를 풀기가 워낙에 쉬움). 하지만 너무나 빠른 발동인지라 후에 암통곡을 넣어주기가 좀 힘든 면도 있지만, 꼭 필수적인 요소 이므로 마스터하도록 하자. 아, 그리고 근접 강손이 거둬들인후 딜레이가 없는지라 추가타로 앉아 강발이 들어간다(후에는 당연히 심리전). 수직점프 강손은 96때의 점프 날리기모션과 비슷한데 판정이 좋아보이지만 가끔 수직 대공에 1~2번 정도 밖엔 사용안하므로 봉인하자.

(4) 강발계열

쓸만한건 2가지. 우선 원거리 강발. 96때와 모션도 똑같고 판정도 좋아서 상대가 뛸때 써주면 점프했던 적을 히트시킬 수있다. 즉, 언제나 지르기나 예측 대공기라는것. 꼭 명심하도록 하자. 점프 강발. 이게 물건이다. 대지공에서는 별로지만 문제는 공대공. 판정이 공대공에는 진짜 좋다. 보통 쉽게 공대공에서 제압할 수 있으므로 상대가 뛰면 나도 같이 뛰어서 카운터로 맞받아쳐 주자. 근접강발...96때의 지상날리기 모션이다 전혀 쓸모없다. 마법진이 필요.


2. 필살기편

필살기쪽에서는 세상의 바람과 완표우 토코부세, 마메츠는 발동속도가 현저히 느려졌지만 빙하의 건재함과 새롭게 추가된 3히트 필살기인 진 규화 청람이 추가되어 게닛츠의 세상의 바람을 보조해 주는 역활로 사용하면 될것이다. 자세한것은 공략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세상의 바람(←↙↓↘→ + A or B or C or D)

오랜만에 돌아온 세상의 바람. 여전히 그의 대사인 "코코데스카?"는 여전하다. 다만 96때 보단 발동이 약간 느려지고 딜레이도 생겨서 약간 걱정이 돼긴 하지만 게닛츠의 플레이는 "언제나 니가와"이기 때문에 약간 신중히 써야 할 것이다. 이 기술로 상대를 조금씩 유린하면서 데미지를 갉아 먹는 플레이를 꼭 기억하도록 하자. 보통의 경우 상대방이 뛰거나 괜시리 대쉬스텝 할때 맞아서 데미지를 입다가 지는 경우도 있다. 게닛츠의 주력 필살기. 잘못쓰면 뇌중이되니까 심히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써야하는 것이 포인트. 이 기술 없으면 게닛츠는 진짜 할것도 없을듯.


완표우 토코부세, 마메츠(→↓↘ + A, →↓↘ + C)

96때는 어느정도 간간히 쓰였지만 이제는 쓰이지도 않을정도. 간혹 암통곡이 미스날때 나가긴 한다. 음..그래도 용도를 따지자면 상대가 가켄스텝했을때 내밀어주는 정도. 판정은 좋긴한데 발동이 워낙에 느린지라 외면 받는 기술. 아, 진 규화 청람 2타째가 공중에서 맞았을때 모콤으로 쓸때가 아니고서는 진짜 안쓴다(정말 딜레이가 가관이다).


빙하(↓↙← + B or D)

게닛츠의 주력필살기 2번째. 우선 약과 강의 이동모션이 틀리다. 약은 직선으로 지상에서 이동하고 강은 공중으로 높게 점프해서 이동한다. 96때와 별다를게 없는 기술. 이동후에는 아주 약간의 경직이 있는지라 이동후에 상대방이 알아 차리면 그대로 한대 맞는꼴이 되버린다. 이기술의 용도는 바로 무적시간. 이동중에는 무적시간이 있는지라 뭐든지 다 피하는 무적판정을 가져서 상대방의 딜레이나 심리전 암통곡의 용도로 사용된다. 이동후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적시간이 풀리고 아주 약간의 경직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써야 할 기술. 약이나 강 빙하 후에 터지는 암통곡의 심리전은 필수.


진 규화 청람(↓↙← + A or C (3회 연속 입력))

게닛츠의 주력필살기 3번째. 새롭게 추가된 기술이다. 이오리의 규화와 모션도 비슷하고 단지 때리는 효과만 다르다고만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 속도가 무척이나 빨라서 매우 좋은 기술. 주로 근접 강손후에 이어준다. 점프 강발 - 근접 강손 - 강 규화 3단. 노게이지 상태에서나 보통 느긋한 경우, 또는 점프 강발 - 근접 강손 - 암통곡이 자신이 없을경우 넣어주면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듯이, 언제나 가드 당하면 가켄스텝에 씹혀버린다는것. 그래서 가급적이면 근접 강손이 히트될경우에만 연속기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아, 참고로 마지막 3타째에서는 딜레이가 약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가켄스텝에는 당연히 반격당한다).


3. 초필살기편

암통곡의 압박은 여전하고 한가지의 초필살기가 빠져나가고 한가지의 초필살기가 들어오게 됐다. 96때와 같이 총 2개의 초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게닛츠. 게다가 익시드로 바뀌어서 돌아온 진 팔치녀 실상곡은 엄청난 개사기 소리를 들어오고있다.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 공략에서 살펴보자.


암통곡(근접해서 (→↘↓↙←) X 2 + A or C)

여전한 암통곡. 이번에도 역시나 무식(...)한 데미지로 돌아왔다. 음..SVC의 에너지로 따지자면 1줄로 약 70%정도. 약 3대정도면 에너지의 1/4을 그냥 날려버릴정도. 잡기거리가 왠지 늘어난 느낌. 언제나 그 대사는 여전하다. 예전보다 박력이 있다고나 할까. 아아..잠시 옆길로 새버렸다. 역시나 주력. 게다가 기본기후에 거뜬히 들어가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 초필살기. 잡을때의 그의 표정을 보노라면 뭔가가 심오하다(...).


풍신의 숨결((↓↘→) X 2 + AC)

진 팔치녀를 밀어버리고 새롭게 추가된 초필살기.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최악의 수준이다. 우선 발동속도. 상당히 느린지라 상대가 보고 거뜬히 막을 수 있고, 후에 막은 뒤에 가켄스텝으로 때려주면 그만인 것이다(...). 그 다음은 무적시간. 무적시간이 라몬의 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라몬과 같은지라 무적시간으로 노리기도 어렵고 게다가 재빠르게 이동해도 장풍이 날라오면 도로나무아미타불. 그래도 장점을 꼽자면 무적시간이 있을때(암전발동), 거리 한정이나 장풍이 지나가면 히트수가 늘어난다는게 장점 이라면 장점. 그런데 정작 데미지가 암통곡보다 떨어진다는게 문제라면 또하나의 문제. 간혹 무적시간 모르고 남발하다가 맞아주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게이지가 남아돌거나 원거리 장풍견제가 들어온다면 써주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그래도 암통곡에 밀려 견제용으로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가보다;;


진 팔치녀 실상곡(↓↙←↙↓↘→ + A or C)

약과 강버젼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선 이게 개사기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를 차근차근히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은 발동속도. 가히 지존급이라고 할만큼 히트발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또한 무적시간. 발동되면 빙하와 같이 무적시간이 적용이 되서 발동되면 가포가 있는 기술들을 제외하고 전부다 씹어버리는 극악함을 보여준다. 다음은 판정. 이게 개사기소리를 나오게 만드는 장본인. 판정이 무척이나 강한지라, 무적시간에서 얘기한 상황이 되어버린다. 약은 약빙하의 버젼의 경로로 이동하고강은 강빙하의 버젼의 경로로 가면서 중단이다. 그런데..쿄가 예측하고 황물기 가포로 받아치면 정말 그 게임 접고 싶을정도;;


4. 대전팁


- 거기입니까? 가만히 기다려주세요.

게닛츠의 무서움이란 역시 기본기와 필살기, 초필살기와 익시드에 있다. 그만큼 게닛츠라는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강한 캐릭터다. 니가와 필살기인 세상의 바람, 그리고 콤보에 빠져서는 안될 규화와 암통곡, 게다가 무적시간 풍부+개사기 판정 실상곡, 황당할 정도의 기본기의 판정. 역시 게닛츠답다고 할만큼 강한 기술들이다. 게다가 빙하에 의한 심리전 또한 빼놓을 수 없어서, 게닛츠의 무서움이란 역시 니가와에 의한 심리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역시 기본기와 필살기등등을 잘 사용하려면 각 기본기의 특징이나 어떠한 점이 숨겨져있는지 연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니가와&각 기본기, 필살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정말 기억해둬야 할듯 중요한 요소이다.


- 저보다 강한 상대가 있을줄은 몰랐군요.

물론 게닛츠가 언제나 강하다는것은 아니다. 역시나 상성이 존재하는법. 상성이 있기에 다른캐릭터도 맥을 못쓰는게 일반적인 게임들의 법칙이다(그 법칙을 깬것은 KOF'01일것이다). 대충 상성을 집어보자면 가일, 제로, 어스퀘이크 정도. 가일이나 제로야 구석똥창 니가와로는 게닛츠가 깨기가 어렵고 게다가 니가와캐릭터인 게닛츠가 러쉬를 하지니 할게 없으니 가일에게는 어쩔 수가 없
다. 제로는 모든사람들이 다 알듯이 타바사와 함깨 엄청난 똥파워에 사기빨 판정을 갖고 있으니 굳이 길게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어스퀘이크는 방귀나 모든 기술들, 초필살기들의 자체가 게닛츠에게 부담이 많이가고 판정도 좋은지라 게닛츠쪽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대. 역시 캐릭터에게 상성이 생기면 상성을 이긴다는것 자체가 꽤나 어려운듯한 것 같다.


- 전 가지 않습니다. 그 쪽이 먼저오신다면야 상대해 드리죠.

게닛츠의 기본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당연히 니가와 아닌가?"라고 대답할것이다.
정답은 "틀리다."이다. 물론 SVC에서도 니가와가 기본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상성이라는 크나큰 벽(예:가일등)이 있고, 니가와로는 그다지 이기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게다가 러쉬하면서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내뿜을 수 있는(...) 규화도 있기에 게닛츠에게는 니가와로는 이제 이기기가 힘들다는게 개인적인 필자 사견이다. 그렇다고 러쉬도 할 수 없는일. 게닛츠는 상당히 쓰기 어려운 캐릭터다. 남들에게는 쉬워보이지만 뭔가가 심오하다고나 할까. 그 속에 숨어있는 게닛츠의 그 강함을 잘다루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 싶다.

- 돌격이라...당신..꽤나 귀찮군요.

물론 러쉬형 게닛츠가 있다는 소리도 있긴 하다. 점프 강손 - 근접 강손 - 규화 3단. 물론 상대가 가드만 한다면야 빈틈이 없는 콤보..이긴 하다. 그러나 SVC에서는 가캔스텝이 있다. 규화도 딜레이가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막고 스텝이면 그냥 끝나는 것이다. 물론 상대가 기가없을땐 좋은 러쉬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SVC는 기모으기가 워낙에 쉬운게임이라 상대방은 금방 기가 모아져있어서 저런 러쉬 타입은 그다지 효율성이 없어보인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문제는 게닛츠가 정작 니가와캐릭터이면서 세상의 바람이 기차는 정도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데에 있다. 그래서 게닛츠가 러쉬 하는 이유는 "기를 모으는것"에 의의가 있는것이다. 따져보자면 근접 강손 - 규화 3단을 넣어주는것이 기가 가장 빨리 모이는건 당연할 것이다. 즉, 게닛츠는 세상의 바람으로 니가와를 한다고 해도 그에 대가가 대미지외에는 없는것이기에 기게이지를 한층더 빨리 모으기 위해서 러쉬를 하는것이지, 러쉬만으로 대미지만으로 쉽게 게임을 운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라 생각된다.

- 글쎄요...당신이 날 사용한다라...웃기군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게닛츠는 상당히 쓰기 어려운 캐릭터에 속한다. 흔히들 사람들이 게닛츠를 보고선 "세상의 바람으로 견제해주고 니가와 해주고 콤보 넣어주면 되는거 아니냐? 뭘 그리 어렵운 캐릭터라고 설명하느냐?"라고 반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뭐 물론 '게닛츠가 사용하기가 어려운 캐릭터이다.'라는것은 오직 필자 생각이다. 세상의 바람부터 따져보자면 확실히 체감상으로도 느려졌는지라 한층더 심오하게 내밀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금방 역전당할 수 있는 딜레이가 생겨버려 곧 상대방에게 한방 크게 당해버린다. 진 규화 청람은 가드를 해도 딜레이는 남아있는법이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해버리면 스텝으로 두들겨 때린다. 결국 이렇게 심오하게 생각한다면 게닛츠는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라는 말이 되는 것이다. 물론 빙하역시 이동중에는 무적이라곤 해도 이동후에는 딜레이가 있고 상대방이 예측이라도 하는날엔(물론 대부분 당연하다는듯이 예측한다) 한바탕 맞아 나는 꼴이 되버리는것이다. 게다가 쓸모없는 초필살기라고 생각되는 풍신의 숨결. 이건 진짜 쓸일도 없고 무적시간만 "약간 필요할 정도"라 생각한다. 역시 모든 캐릭터가 그리 키우기만은 쉽지 않은법(개캐릭터 제외).

- 캐릭터 총평 A+ -

SVC에서 히든캐릭터로 돌아온 게닛츠. 96때처럼 사기는 아니더라도 강한 캐릭터이니 만큼 게임센터에서 자주 볼 수있는 캐릭터이다.그만큼 세상의 바람의 니가와 견제, 규화의 연속기 압박러쉬, 근접 강손의 강한 판정과 속도, 익시드의 엄청난 속도와 개사기 판정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무서운 게닛츠. 어디서나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제대로 다루기 어렵다는 문제와 상성이 흔한 캐릭터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하지만 직접 그 강한 면모를 느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참고로 데미트리의 여성화에 의한 여성 게닛츠를 적극 추천이다..ㅡㅁㅡ/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필자에게 쪼가리 한장 날리신다면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는것도 잊지 마시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