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군것질을 하며 집에 오던 P모군..; (저예요...)
대략 옆으로 초등학생 1~2학년 쯤 되는 여자아이 둘이 지나가더군요..;
그 중에 한녀석이 말하기를..;
"우리 야한 얘기 하자."
다른 한 녀석은..;
"그래! 좋아!"
하면서 맞장구를 치고는..;
"어떤 여자가 혼자 살았데. 그 여자가 길을 가는데 뒤에서..."
대략 다음부터는 듣지 못하였으니..;
쿨럭 -_-;;
다 보는 거리에서 저런 짓을 한다는 것은..; (빡)
목소리를 낮추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