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Dearest
파트 : [Part1] - 1+1=2의 진리란 없다 -
화수 : -第2話-
부제 : 어둠은 빛난다, 빛은 어둡다.
작가 : KulatA
초본 : 2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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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est
-第2話-
"엄마! 안돼!!! 안돼!!!"
"레세토! 어서 도망가! 너라도 살아 남아... 으악~!"
"안돼! 엄마 안돼!"
쿵. 머리가 어지럽다. 아마도 오래전에 있었던 일을 다시 꿈꾸었나보다.
내 이름은 레세토. 성 같은건 가지고 있지 않다. 현재 16살. 성별은 남, 소속은 Dear(디얼) 계급은 중사. 현재 나는 라그 · 크리스틴 라는 나와 같은 나이에
성별은 여, 소속은 나와 같은 Dear, 계급은 나와 같은 아이와 함께 이곳 버뮤다지대로 오게 되었다. 현재 테러리스트 조직 '배사가'라는 조직을 탐사하러 온
것 이다. 이 테러리스트 조직은 이미 7년전 2015년 자취를 없어지고 국가 무대 에서도 사라진지 오래다. 혹여 무슨 전극을 벌일까 혹여 의심되 우리가 파견 된
것이다. 이곳 버뮤다 삼각지대는 전자파 소용돌이, 난기류 등등 때문에 통신에 장애가 심각하고 또한 배를 놓을 곳도 위치가 마땅치 않았다. 나는 일단 우리
조직이 위치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통신을 요청 하였다. 하지만 역시 잡음과 함께 전파 소리만 흘러 나올뿐 어느 대답도 없
었다. 이미우리가 여기 온것은 목숨을 걸고 온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겐 중요한게 아니였다. 어쨌든 버뮤다 삼각지대 근처에 있는 '플레너 아일랜드'(2012년
버뮤다 삼각지대를 탐사하기 위해 지은 인공적인 섬)에 일단가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 가는데 배갑판 쪽이 조금 부서졌으나 우리 대원 20명(총 127명)이 갑
판쪽으로 달려가서 위태위태하게 고치는데 그때 갑판위에 대류를 타고 가다가 책이 한권 떨어졌다. 그게 바로 이 "세계를 구원한다"라는 제목과 함께 옆에
이 상 진 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써져있던 책이다. 책 중에 테러리스트 라는 말 이 나와서 순간 배사가로 알았으나 아무 근거도 없는 책이기에 서랍장 속에
쳐넣었다. 우리의 앞일을 예상치 못한채...
나는 라그 · 크리스틴. Dear소속의 16살 소녀. 계급은 중위.
어렸을때 내가 살던 지역 쾰른은 이름도 모르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어떤 쓰잘때기 없는 이유로 무차별 폭격 당했던 지역이다. 정부는 물론 U.S.A, 유로,
등 어떠한 나라도 손쓸틈 없이 당하고, 그들은 철수해 갔다. 나는 이 혼란기 속에 부모를 잃고 결국 그자리에 쓰렀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Dear의 병동이였다.
그때 내게 친절히 대해줬던 사람. Dear의 수령님, 김 기 석. 그분의 은혜는 잊지 못한다. 아니 그가 살아 있는한 나는 그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이다.
모든것의 시작은 2006년 3월 11일. 2006년 갑자기 North Korea의 수령 '김정일'은 어느날 갑자기 비밀 결사대 C.I에 의해 암살 당한다. 그리고 몇개월후.
한국의 기념일인 8.15 광복절. 갑자기 North Korea와 South Korea는 통일을 한다. 그와 더불어 미국은 노발대발 하면서 철수해 갔고, 그 다음해 2007년 5
월 10일. 중국은 비로소 완전히 민주주의 체제로 변환한다. 그리고 2년후 2009년 9월 11일. 독일의 쾰른 지역은 알수없는 테러리스트조직에 의해서 무차별
폭격 당하고, 이틈을 노려 일본은 갑자기 군대를 일으키고 태평양 중심에 배치한다. 세계는 제3차 세계 대전을 할 위기까지 간다. 그런데... 미국은 갑자기
U.N탈퇴 선언을 했고 다른나라들도 하나, 둘... U.N을 탈퇴해간다. 그리고 각 나라별로 핵시설을 설치하고 모든 공장은 군수 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체제를
전환한다. 위기를 느낀 일본은 결국 군사배치 했던곳을 철수했다. 이일은 2010년 2월 11일. 5년 사이에 한국은 갑자기 급성장으로 발전나가고 미국과 중국을
제칠 정도로 급성장 하였다. 물로 뒷돈 거래가 상당했다고 소문이 들렸으나 어쩔수 없는 도리였다. 게다가 동남아 지역과 인도 지역, 옌벤 쪽 땅을 엄청난 예산, 대충
미국 전 예산의 반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국가적으로 사게 된다. 이러므로써 아시아의 한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제3대 大國의 대열에 끼게 된다.
하지만 정말 큰일이 일어났다. 2011년 12월 24일... 비밀결사대 C.I는 독일을 폭격했던 테러리스트 조직의 근거지를 찾아 쳐부수기 위해서 일단 탐사병을 보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자 사전 탐사 없이 C.I는 바로 쳐들어 가는데 그 많은 조직원(12만명)모두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것이다. 그것도 알수없이...
그리고 본부에 남아있던(본부는 초고속 잠수정 C.I-Zerk)몇몇 통신병이나 조직원은 이유를 알수 없이 바다밑으로 가라앉았다.
"저기...레세토"
"응?"
"우리 조직원들은 각자 개인신상 정보에 대해서 아는게 없지?"
"음... 그렇지... 수령님께서 공포하신 것이니깐"
"그런데... 같은 조직원이 서로에 대해서 모르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응... 그렇지..."
"그럼 우리 둘만 서로에대해서 아는거 어때?"
"어..? 뭐...? 뭐..뭐라고?"
"농담이야! 애가 왜이리 흐물흐물한거냐"
그 말 한마디와 함께 소류우는 갑판에서 뛰어내려 자기 방으로 들갔다. 그리고 레가토는 이렇게 생각한다.
'여자는 알수없는 동물이라는게 맞는말인가'
그날 밤은 어둠에 쌓여 모든게 검게...검게... 그렇게 되있는게 아니였다. 달님이 비추고 있고... 별이 비추고있고... 밤이라는 것은 흑빛이 아닌가?
Dearest [Part1] -第2話- 어둠은 빛난다, 빛은 어둡다.
-To Be Continued...-
by Kul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