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학교에서 찌들어진 몸을 펼 수있는 날이 돌아왔군요. -_ㅠ

방학때는 학교가 그리워지더니 학교에서는 다시 방학이 그리워지다니...

이런 변덕스러운 놈.... -_-

아.. 몇일만 있으면 추석인데 사촌동생들의 횡포가 두려워집니다.

수많은 저의 보물들을 모조리 부셔버린 극악무도한 녀석들.... -_-;;

이번 추석때는 제발 무사히 넘어갈 수 있기를....

P.S 의미불명의 잡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