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까지 마음놓고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었던 그런 참된 친구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15년을 살아오면서, 2명 정도? ... 어찌보면 많은 거 일수도 있고, 또 그친구 들이 항상 제곁에 있어주어서, 제가 오늘도 힘을 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녀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는 참 힘들군요.
하지만 언젠간 그 말을 건내 줄겁니다.

p.s) 친구관리 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