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부모님과 동생이 여행을 가서...
집안에서 혼자서 뒹굴뒹굴...
어느새 밤이 되어 TV를 보는데...
"어라?"
갑자기 채널이 바뀌어버렸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 리모컨이 내 팔꿈치 아래 들어가서
채널이 바뀐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야한 영화가 나오는게 아닌가..
"우와아앗?!?!"
하지만. 난 엄연한 대한민국의 호청년으로써..
단호히!!
채널을 바꾸.........지 않았다.
어흠흠...
채.널.고.정.............
결국 4시 까지해주는 그 퍼레이드를 다보고 말았다.
다음날 교회는 못나감.
오오,, 신이시여 용서하소서... 뉴O뉴~~!!
같군요(특히 Spice TV 는 성인영화 전용채널임...-_- 그 외부분은 대략 12~ 에 하는 성인영화가 나옴;;;(너도 많이 봤다는 증거잖아!!(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