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려울정도의 학습능력 발달
http://myhome.naver.com/starbobtong/moon
code : moon은 현세에 존재하는 음파를 모아 그것중 적합한 것들을 변형, 합성 시켜 자신의 "7 옥타브"의 살상력을 높이고 있다.
이것은 code : moon 이 프로토 타입 시절(다섯 인형생체병기의 프로토타입을 모아놓아 개발자 리수만과 유영진이
다섯 프로토타입중 살상력이 높은 녀석을 골라 개량 시키는 프로젝트. 민중들은 이것을 개쵸티라 부르고있다) 개발자중
한명인 "유영진"이 주입 학습 시킨것을 개량 후 자기 스스로 "학습능력"을 가지게 된것이다.
* 주 : 미국에서도 음파를 이용한 병기의 개발은 있었으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 병기化에 실패하였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은 음파병기가 효용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밀폐된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 덕분에 그 음파병기는 우리 옆에 "전자렌지"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SM(sadist & mazokist) 은 그 개발에 성공하였으니 그 기술력은 실로 두렵기만 하다.
2. 언어능력 발달
code : moon 의 두번째 가동 때. 수많은 망언을 통해 전문가들은 그가 "언어능력의 최고점에 도달했으며
더이상의 발달은 없을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현재 시작된 세번째 가동에서 "G 선상의 아리아" 라는 무기에서
"너의 검은손에..(이하 중략)" 부분을 통하여 그의 언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을 알수있었고 또한 최근 m.net 에서는
인더스트리얼 락이라는 장르를 창조해낸 MM(마릴린 맨슨) 을 들먹이며(예전 린킨파크 들먹이듯-_-;) 한국공연 예정이던 MM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이런 언어능력의 발달은 적기의 이성을 상실하게 하기 위한 "도발"의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code : moon 의 양날의 검이 되지 않을까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