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식구분들은 별로 뭐라 하지도 않는 일을
같은 방문객 입장에서 떠들어대다니.
와코의 제 글 읽어보시면 어떤 일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억울하고 분통 터져서 며칠간 편히 잠을 못 잤는데,
이분들이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다구리나 일삼는 초딩수준의 분들이라는 걸 알고
그제서야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후우...정말.
남의 잘못에는 엄정하고
자기 잘못에는 관대한 사람들의 한계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일입니다.

-by 마에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