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유럽..
유럽 전체의 영토중 잉글랜드 지방을 제외한 모든 영토를 다스리던 리보키 제국.
영원히 계속 갈줄 알았던 리보키 제국에서 이상한 현상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동물들의 떼죽음.. 시체가 없어진 무덤.. 원인을 알수없는 왕 윌리13세의 죽음..
이 모든 현상들이 리보키 제국의 멸망을 암시했다.
그로부터 10년뒤...
이상한 현상이 있고 나서부터 10년동안 리보키인들은 불안에 떨어있었으나 큰사건 없이 그냥 넘어 가는듯 했다.
그러나 사건은 그 때 부터 시작했다.
10년전 없어졌던 시체들이 다시 언데드로써 부활해 살아있는 모든것을 공격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나라에서는 왕 덴 트리스가 임종을 맞이 하기 직전, 후계자를 정하지 못하고 죽어 세왕자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셋째 왕자는 죽고 둘째 왕자는 쫓겨났다. 첫째 왕자는 왕좌에 등극하여 나라를 돌보려고 했으나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국력이 쇠약해진 상태였다.
그리고 국적을 알수없는 전사들이 리보키 제국을 침공하여 마침내 리보키 제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이 혼돈에서 평화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 전사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혼돈의 전사들'
혼돈의 시작.
이를 막는 전사들.
그리고 알수없는 언데드들.
이들의 싸움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