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못하게 그 책을 얻었습니다. 보기 싫었으나 자꾸 '귀여니와의 인터뷰'란에서 본 그 귀여니의 말이 거슬려서 잠시 보았습니다.
"무조건 비판하지 말고 잘 읽어보고 비평해달라."
읽어보았습니다. 시점은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처음부터 친구들은 방학 때라서 어디를 갔는데 나는 인터넷만 뒤지고 산다. 라는 내용의 문단으로 시작합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지만 너무 주관적입니다. 이모티콘이 들어가 있습니다. '통신어체'가 들어있습니다.
결론 : 귀여니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자신의 글을 그저 끄적거린 후, 검토를 해보지 않고 그냥 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귀차니로 바꿔야... (빠각!)
p.s 귀여니 자꾸 들먹이지 말라고 쓰시려는 분들! 저는 그저 자.유.게.시.판 이라는 이름하에 있는 게시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금 쓰는 글이 오늘 첫번째 글이며, 또 쓸지는 아직까지는 부지기수이니 그런 말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지. 여기서 확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빠각! 퍽! 푸욱!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