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2001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상대는 어처구니없게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방식의 회피를 쓰는 폭시. ㅡㅡ;;
그런데
폭시한테 깨졌습니다. ㅡㅡ;;;;
그러고 나서 평소에는 보지않던 승리포즈를 봤는데
머리카락의 보라색 부분을....쫙 펼치더군요.
그러고나서 만든다는게...
깃.발!!
이었던 것입니다.;;
마침 자기가 들고있던 검 꼭대기(?)부분에다 손으로 연결시켜놓고 마치
하나의 국기를 연상케하는....그러한 포즈를 하고있더라구요.
아무튼 참 신기했음.....
결코 백드럼 칠라고 쓴게 아닙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