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파격적인 의상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5일 SBS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된 'Hi Seoul 페스티벌'에 출연한 하지원이 너무도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너무 야하다"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인기가수들의 공연 무대에 오른 하지원은 초 미니 탱크탑에 딱 달라붙는 골반 청바지를 입었는데, 그 청바지 안에는 팬티의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된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얼핏 야한 성인 비디오에서나 볼 수 있는 '가터벨트'를 연상시키기도.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SBS TV '인기가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가족 시간대임을 상기시키며 "너무 야한것 아니냐"라며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어느 한 시청자는 "같은 여자로서 좀 민망스러웠다. 의상에 어느정도 개성을 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이 민망해할 정도는 아니여야 하지 않는가."라며 불만을 토로했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하지원 의상을 보고 매우 불쾌했다. 바지속에 팬티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청소년이 환호하는 무대인데 꼭 그렇게 보여줘야하나? 욕이 저절로 튀여 나온다."라며 비난하기도.
하지원은 지난 11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첫 가수 신고식을 가질때에도 섹시미를 강조하기 위해 흰색 시스루 원피스 수영복 스타일에 골반 바지를 덧입고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바지 속 얇은 수영복 아랫단이 찢어져 바지 위로 조금만 올라가 노브라였던 가슴이 노출될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http://pbt.co.kr/zboard/data/news/74.jpg
http://pbt.co.kr/zboard/data/news/1052839111/13.jpg
[이건 컴백무대 의상 [미쳤구나 네가]]
P.s : 야하게 입어서 난리군요
사진은 TV에도 뜬거니 그냥 올립니다;
제가 하지원을 국내 여자연예인중 제일 좋아하는데!! 바로 섹시함때문에!! 크으윽~!! (슬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