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시 한구입니다!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상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참 감동적이지요! [그렇다면 이 모습은 어떠한가. 참으로 아름답지 아니한가.] (퍼버버버버버버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