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 풀날이 다가왔다네~ 뚫훍~ 그리고 메탈리카님, 저는 매일 갈고 씻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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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가 확실한가?"

"그래, 천계에 심어놓은 우리 첩자에게서 연락이왔다. 하지만 아직 각성은 하지 못했어. 생명의 위험을 느낄때만 잠시 각성을할뿐. 그리고 정말로 두려운것은..."

"뭐지?"

"각성시 무력을 봐서, 창시자인 동시에 방어계최고마법인 카오스실드와 공격계 최고마법인 순수의 달의 전체소멸마법을 가지고있어."

"저, 전체소멸마법?"

"그래, 각성시 그 마법을 알수있는시간은 단 2초뿐. 하지만 지금까지의 순수의 달은 그 마법을 쓸수있는 무력을 2초동안 숨기고 있었지. 하지만 창시자는 마치 마음껏 보라는듯 드러내놓고있어..."

아루스와 호수의의 대화, 하지만 그것을 밖에서 엿듣는자가 있었다.

"확실해... 창시자... 부모님의 원수."

한편 천계에서는 그일로 온세상(?)이 왕창 뒤집혀있었다.

"그, 그게 정말이야?"

"그래 부구. 분명한 창시자였어. 창조신조차도 쓰지못하는 카오스실드..."

"그래? 그렇다면 내가 죽이면 되겠군... 큭큭"

"!?"

"네가 죽일수있는 상대가 아니야 부구. 50000년전 창시자의 무력을 잊었나. 단 한명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그리고 엘피로스와 나를 남겨놓고 모두 쓸어버린 그 무력을..."

"..."

방금전 부구라고 불린 여자는 말없이 듣고만 있었지만, 마치 뭔가 꾸미는것 같았다. 살기에 가득찬 눈빛으로...

뚜벅뚜벅

"쳇, 그딴놈 내 암기면 한방이야... 텔레포트!"

"꺼져라"

"누군데 감히 나한테 그딴말을 지껄이는거야?"

"마계 제4마왕 파우스트. 서몬 메피스토텔레스!"

"메피스토텔레스!?"

메피스토텔레스라면, 무력 300만 이상의 네크로맨서만 할수있는 소환술로서, 무력400만이 되기 전까지는 심한 정신력소모를 겪는 마법이었다. 그런데 지금 눈앞의 이남자는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내듯 메피스토텔레스를 소환하고있었다.

"겨우 제4마왕따위가 어떻게 메피스토텔레스를 소환할수 있는거지?"

"잔말말고 꺼져라. 죽여 메피스토"

"서몬 이프리트!"

"자, 잠깐! 너도 마왕이라면 곧 죽어야되는 윤회의법칙을 싫어할텐데 왜 방해하는거지?"

"이놈은 내 원수야. 죽기싫으면 꺼져라"

"쳇, 텔레포트!"

부구가 사라지고 곧이어 파우스트의 한마디와 동시에 메피스토는 사라졌다."

"이제 그놈을 죽일때가 됐어.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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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강윤철님이 못나오실것같네요(허,허걱!)-_-;;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신청받은 절 때려주세요(오냐, 잘걸렸다!) 대신 다음소설에는 100%선역확정출

연으ㄹ...(니꺼 아무도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