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_-
또 짧아질수도[빠각!]
할말은 그것뿐인가? 아소비와 오와리다![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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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일주일중 가장짜증나는요일...?
그러나 어제의 화제로 학교는쉬게되었다.
덕분에 에카도와 카스카를 비롯한 모든학생들의 만세소리가
끊이질 않았다고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이가 있었으니.. 그는바로...
"오잇? 여기가아닌가? 분명맞을텐데 끄응.."
그는 어느집을 찾고있었다. 아니 그렇게보였다.
그가 그렇게 어느집을찾고있는동안에
반대쪽에서는 어느 소녀2명이 오고있었다.
"으아아아!! 미리알려줬어야지!! 아침부터 이게뭔짓이야!"
긴머리의 소녀가 말하자 그옆의 소녀가 말했다
"카..카스카 참어..참으라고"
그러자 카스카라불린소녀는 뭔가 생각을하더니
다시 얼굴이 밝아져서는
"이힛 그래도 학교가쉬니 좋은일이지~"
이라고 말을하였다. 그리고 앞에서 소년을보았다.
그리곤 속으로생각했다.
'우와아.. 우리동네에 저런미소년이있었다니!'
그러나 카스카의 옆에있는소녀의 생각은달랐다.
'어머? 길을 잃어버린것같은데 도와줘야겠네'
이렇게 생각하고 실행에 들어가려는순간...
"아앗! 누나!"
소년은 카스카라 불린소녀를보더니 그렇게말했다.
"으..으엇! 너..너는"
"...? 서로아는사이였나"
그리곤 거의 동시에 둘은소리쳤다.
"에카도와 카스카!"
"에도키세 히야세!"
둘은 아는사이에서 그치지않고 이름까지도 알고있었다.
- 아는사이라면 당연히 이름을알지않을까 -_-;; -
하지만 '에카도와 카스카'의 옆에있는소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자리에서 굳은 상태로 그냥 보고만있었다.
그러나 몇초후...
"이게 감히어디서! 누나이름을불럿!"
에카도와 카스카는 '에도키세 히야세'라고 불린소년의귀를  세게잡아당겼다.
"아..아얏! 누..누나 미...미안해!!"
"카..카스카 참어 참으라니까"
카스카의 옆의소녀는 지켜만보다가 카스카가 히야세의귀를잡아당기자,
약간놀란표정으로 카스카를 말리러가고있었다.
"히..히이토 아..소란피워서미안해"
"아흐흐흐흐..귀야.. 무..무슨여자가 그래!"
히야세는 가만히 있으면 될것을 저말한마디로 다시 귀가잡히는 신세가되었다.
"뭐라고옷!!"
"으아아아아악!!"
그러나 히야세는 귀가잡히자마자 카스카의 손을뿌리치고 도망쳤다.
그러나..
'어라 저기는 카스카의집인데?'
히이토라 불린소녀는 생각했다.
'뭐 별일은없겠지'
하며 히이토는 자기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카스카는 소년을쫒으면 자신의집으로가고있었다.
'응? 저기대문이열린집이! 에라모르겠다 누구집인지는몰라도 일단숨고보자!'
그러나 히야세는 잘못생각한것이다.
그집은 다른사람도아닌 에카도와 카스카의집이었다!!
'저..저긴 우리집이잖아!'
에카도와 카스카는 히야세를쫒아가며 잠시생각했다.
"멍청한놈아! 거긴 우리집이라고!!"
이말을 듣자마자 히야세는 놀라서 뒤를돌아보다
그만 바람에 닫힌 카스카의집의 문에 부딪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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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키세 히야세의 등장 -ㅅ-;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