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문법이 조금 어색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수정 불가하니 이해해 주세요 .;;(심한오타,통신어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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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닛츠...''

게닛츠가 있던 곳만 주시하다가 '켈켈' 웃으면서 눈을 감싸쥐고 있는

야먀쟈키를 보았다.

"쳇... 저 녀석 처리해 버릴까?"

야마쟈키는 켈켈 웃고만 있다...

'그냥 놔두고 가도 상관없겠지... 눈도 먼것같고 정신도 이상하니...'

쿄는 미쳐버린 야마쟈키를 뒤로 하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휘릭'

"?!"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쿄는 무엇인지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게닛츠는 아닐거라고 확신 하였다..

뒤.....

"크아악!!!"

쿄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쿄의 의식은 점점 흐릿해져갔다...

점점...(노래제목이잖아! 퍽!)

.......오랜 시간 뒤..

쿄가 눈을 뜨었다.... 보이는것은 영화 스크린같은 화면뿐 다른것은 없었다..

그 화면에서 쫓기고 있는 자신과 자신을 쫓고 있는 또 다른 자신들이 보였다..

또 자신과 도망치는 사람은 ...... 누구인지 모른다..

한가지는 알수 있었다.. 그는 불을 쓴다는 것...

지금까지 쿄는 아버지 (사이슈) 외에 불을 쓰는 사람을 보지 못 하였다.

그런데 자신이 그가 불을 쓰는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쿄는 점점 의문의 기억이 떠 올려진다...

카구라 치즈루... 오로치..... K'.......

자꾸만 이상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러나 쿄는 자신에게 위험이 닥쳐온다는것을 알지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