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나타나고 또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소설
딸구사냥꾼이 돌아왔습니다~~~~~~~(퍽!)
시간이 딸려서 토,일요일밖에 쓸시간이...........
아무튼 열심히 써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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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모르는 산속............
그곳에 한남자가 길을 걷고 있다.
바로 마에스트로................
동쪽으로 향해 계속 걷고있다.
이대로 가면 어쩌면 그를 만날수도 있기에.....
이런저런 생각으로 걷다보니 어느덧 깜깜한 밤이 되었다.
"쿠사나기 쿄 패러디!!!!!!!!!!(마법주문임.우려먹기기술.......퍽!)"
주문을 외우자 손가락에서 작은 불이 나갔다.(우려먹기의 힘이군...)
주위가 환하게 되었다.
"흠.....이거 사방이 어두워서 참......어디가 어디냐?"
하품을 해대면서 귀찮은듯이 걷는 마에스트로........
순간!
사아악!!!!!!!!!!!!!!!!!!!!!!!!!!!!!!!!!!!!!!!!!
마에스트로가 손가락에 있던 불을 한쪽편으로 날렸다,
비명을 지르듯이 활활타오르는 나무들....
그속에서 누군가가 빠르게 달려오고 있다.
긴 무언가가 빠르게 마에스트로를 강타했다.
다시한번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 마에스트로는 잽싸게 피해 발차기를 날렸다.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은것같으나 맞은곳은 몸이 아닌 그 긴 무기였다.
그봉이 다시 마에스트로의 목부분으로 날아왔다.
허리를 뒤로 졎혀 피하는 마에스트로.
'이건 봉?!"
그 긴무언가는 바로 봉이었다.(그렇다면 빌리!!!!!!!!!!!!!!!!)
마에스트로는 잽싸게 뒤로 빠져 발차기를 난무한다.
발차기들을 정통으로 맞은 그 사나이.......
"어디서 보낸 놈이지?딸구인가?"
"큭...그렇다.서인태님의 지시로 널 미행한것이다."
"호오~서인태의 딸거지였군....상당히 강하군,이름이 뭐지?"
그 강력한 힘에 감탄하는 마에스트로......
"알고싶은가?내이름은 어나더 이올.(지난번에 욕하다가 사라진놈.다 아실겁니다.)이제 알겠지?자 어서 죽여라,."
"널 죽이기는 아깝다.어때?서인태에게서 나오고 정의의 편이 되는것이..."
"닥쳐라!인태님은 나의 생명의 은인이시다.난 그분을 위해 죽는다!"
서인태에 대단한 충성심을 보이는 어나더 이올............
"하는수 없지.하지만 생각이 달라지면 그때 찾아와라......"
"그런일은 없을거다!이빛은 꼭 갚아주겠다!다음에 보자!"
연기와 함께 사라진 어나더 이올...........
"꾀 좋은 부하들을 두었군....서인태."
다시 길을 떠나는 마에스트로.
그위로는 달빛이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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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퍽!퍽!
그러므로 소설은 묘사가 많아야하고,대화가 많지 않아야하고,50줄이 넘어야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