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의 2차 로케테스트 영상.  야가미팀의 바이스, 용호의권 팀의 타쿠마에 이어 돌연 김갑환팀의 마지막 한명으로

 

화자이가 나왔습니다.

 

서틴에서 특이한 게 아랑전설 1 당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술마시기와 드래곤킥 외에도 슈패미판과 코믹스에만 나오던

 

잡기 기술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군요. 

 

 

다만 당시에도 그랬지만 죠와 대부분의 모션이 겹치는게;;;  나오는 시기도 그렇고 도트 찍는 수고좀 덜어보려는 속셈이 보입니다..

 

아랑전설을 했던 입장에서 화자이의 부활은 반갑지만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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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1 당시의 화자이. 아랑전설 1 에서만 현역출전하고 이후에는 엔딩등에나 모습을 비췄던 캐릭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나름 죠 히가시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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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이렇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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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일정이하로 닳게되면 술마시고 벌개져서 타이거 킥의 강화판인 드래곤 킥을 남발하던게 매력이던

 

캐릭터였죠.

 

서틴에서도 술 마시는건 있던데 성능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