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젊어서 놉시다~다깜크윽... 이놈의 저주받을 손! 아무래도 손삐끗이라는 닉네임을 상당히 오래 달
고있어야 할것 같군요=ㅂ=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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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요!"
"이 새X 길러주니까 도망치려고 해?"
"그만하고 이제 끝내자고... 이제 필요없는 놈이니까"
이곳은 어느 다리밑(???:염천교냐=_=?), 어느소년이 두 폭력배에게 구타당하
고 있었다.
"그래, 어차피 막가는인생, 여기서 끝내주는 것도 좋겠지..."
"사, 살려주세요..."
"걱정마... 안아프게 죽여줄게"
소년의 말따위는 들을필요도 없다는듯이, 두 폭력배들은 칼을들고 소년에게 다
가가고 있었다.
스슥
"크,크악!"
"이왕죽는거, 재미있게 죽여주는것도 좋겠지...키키키"
"제, 제발 살려주세요..."
"이제 갖고 놀기도 지겨운데 죽이지... 저 살려달란 소리도 듣기 싫고..."
"그럼 그럴까?"
"그, 그런데 우리 몸이 좀 이상하지 않아?"
"!!!"
이미 기절한 소년앞의 두 폭력배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마치 무언가에
빨려가듯이...그리고는 소년의 손안에있는 혈무검이라는 이름이 새겨져있는작
은 단도 안으로 스며들어가고 있었다.
"내, 내가 산건가? 그런데 그 형들은 어디갔지?"
어리둥절해하는 소년을, 파란 머리의 소년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한 소녀가 보
고 있었다.(쿨라님, 머리색은 제마음대로 설정한것=_=;; 원하신다면 수정을;;
(퍽))
"그래... 넌 벌써 죽으면 안되, 모든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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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어색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