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王
"...돌격 샤이닝 샷!"
샹키가 이말을 지르고는 갑자기 사라졌다.
"..... 야 샹키 어딨어?"
"나 여기!"
"헉.."
샹키는 이미 문쪽으로 가있었다.
"언제 거기로 갔어?"
"방금"
".. 나는 어떻하라고.."
"뚫고 와"
"뭐얏! 이만은 놈들을 어떻게.."
"나한데로 해 돌격 샤이닝 샷!"
"..... 에라이 몰른란다. 튀자!"
".. 어디로.. "
"!!! 포위 당했네..-_-;"
"니가 그렇게 많이 말하니까 그러지."
"니가 말 시켰잖아.. 아 잠깐 공격 중지.... 공격 중지라니까! 젠장 예의도 없군!"
케일은 엄청난 수의 군대들에게 집중 공격을 당했다.
"야! 너 어디가!"
"천천히 뚫고 와.. 그러니까 샤이닝 ㅅ.."
"... 너 죽을래!"
"말한 기운있으면 니몸 신경써.."
"젠장!!!"
"나 먼저 바르타라는 놈한테 가볼께."
"야!!"
"나중에 입구에서 보자!"
샹키는 경기장에서 나가서 건물 안쪽으로 들어 갔다.
"바르타라는 놈이 어디있을까? 저기 군인 아저씨한테 물어 보자.
아저씨! 바르타라는 사람이 어디 살아요?"
군인은 특이하게 무기가 삼지창이었고, 갑옷도 빛나는 실크(-_-;)였다.
"...그 말버릇은 뭐냐 노예주제에... 사형이다!"
"잠깐! 제가 뭘 잘못했다구요.."
"노예주제에 바르타님의 성함을 함부로 말하지 않았느냐!"
"아저씨가 공격하면 저도 어쩔수 없는데.."
"잔말이 많군!! 죽어라!"
샹키는 창을 피하려고 위로 뛰었다. 그런데 갑자기 창의 끝3개중 위로 뻗어 있는창이 길어졌다.
"으앗! 이게 뭐야!"
샹키는 창을 맞았다.
"우와 아저씨 참 특히한 무기네요..."
"하하하.. 이건 바르타님에게 직접 전해받은 무기이다. 보통 창이 아니란말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샹키가 옆쪽으로 돌격했다. 그러자 군인이 창을 옆으로 돌렸다.
"길어저라!"
".... 지금이다!"
삼지창의 양끝쪽이 길어지자. 샹키가 길어진 삼지창 끝쪽으로 올라 갔다.
"아저씨.. 안 그래도 배고픈데.. 이런 싸움으로 힘빼긴 싫다구요!!!"
샹키는 바로 삼지창의 칼날을 타고, 군인의 얼굴 쪽으로 갔다.
"필살! 관자놀이 누르기!!"
샹키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한쪽 관자놀이를 눌렀다. 그리고는 뱅뱅 돌렸다.(-_-;)
"으아악!"
"필살! 무릎 찍기!"
샹키가 이번에는 군인의 뒤편으로 가더니 발로 군인의 무릎을 찼다.(당해본사람은.. 동감할것이다.
이거 잘못 맞으면 못 건다. -_- 위력적인 기술)
군인은 다리에 힘을 잃더니 곧 주저 앉았다.
".... 하하하 재미있는 꼬마군... 좋다 알려주겠다. 저기 보이는 3번째길로 가면 된다."
"고마워요!"
"...... 꼬마야.. 왠만하면 도망치는게 좋을 꺼다.."
"??? 제가 왜 도망쳐요? 전 잘못한거 없다구요.."
"바르타라는 사람은.... 미치광이야.."
"??"
샹키는 군인을 뒤로 한체 마구 달렸다.
"??? 길이 잘못됬나? 왠 낭떠러지지?"
"하하하 꼬마야 여기는 너같은 놈이 올곳이 못된다."
갑자기 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너같은 놈한테 여길 통과하게 할 수 없단말이다."
"무슨 소리세요?"
"여길 통과하면 바르타님의 방이다! 그러니까 보내줄수 없단 말이다! 나는 여기 낭떠러지는 지날수 있게하는 다리를 놓는 책임자다!"
"아 여길 통과하면 바르타의 방이 구나.. 그럼 바르타는 거기 있어요?"
"당연하지!!"
"그럼 여길 뛰어 넘어야지 뭐.."
샹키는 뒤로 몇발자국 물러서더니 반대쪽 편으로 뛰어 넘었다.
"...헉..."
"아저씨 고마워요.. 여기로 쭉가면 되죠?"
"..... 너라면 그자를 말릴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조심해라.."
"???"
샹키는 또다시 뛰었다.
"오 문이다! 근데 데빵 크네.. 근데 문이 꼭 사람 얼굴 처럼 생겼잖아?"
샹키는 바로 본것이다. 바르타의 얼굴의 조각상으로 만들어진 문이었다.
"이건뭐야? 코같이 생긴 곳에 걸이가 있네? 잡아 당길까?"
샹키는 조각상의 코걸이를 잡아 당겼다.
"아프잖아!"
조각상이 화를 냈다.
"뭐? 아프다고?"
"알았어. 열면 되잖아!"
문이 열렸다.
"자동문이 구나.. 근데 왜 내가 왔을때 않 열었어?
"나는 잠도 못자냐? 그리고 저기 벨 안보여? 왜 남의 코걸이를 건드려!"
"미안.. 어쨌든 고마워!"
샹키는 문안으로 들어갔다.
"!!! 아저씨가... 아저씨가.. 바르ㅌ..."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