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드디어..때가 왔다!!
--------------------------------------------------------------------

세월은 흘러흘러..(빡!)

중간고사 시간이 다가왔다..>_<

"에이씨..작가의 농간이네.."

피닉스가 투덜대자,작가는 화가 나서 피닉스 위에다 새똥을 갈긴다.(거기..사시미는 왜??)

아이들은 모두 공포에 절여져 살아가고 있었다.(맛있겠군..-_-;;빡!)

여기는 학교...

"자..그럼..1교시..중간고사,사회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어느새 전입된 사회선생,BR의 법칙(이하 BR법칙)이 아이들에게 천천히 시험지와 답안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살인적인 몽둥이를 들고 앞에 서 있는 BR선생..허나 기죽지 않는 우리의 스펙터군!!열심히 컨닝을 시도하고 있..(스펙상께 허벌나게 맞는다)

"으음..여기는 이게 정답인것 같군..으음.."

역시 모범생 켄수군!>_<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다.

스펙터도 컨닝을 포기한듯 노력하면서 풀고 있고,이종혁군 역시 평소에 해둔 공부가 있으니 어렵지 않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장학생인 백무도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잠깐..장면전환 한번 해서 여기는 2-3..

사신 선생의 낫 앞에서 컨닝을 하는 자는 없겠군..

헌데..이상한건 d.k.m..시험은 뒷전으로..그냥 잠을 자고 있다..코까지 골아가면서..

화염김갑환은 전광석화로 문제를 풀어 나가고,주땡 역시 거침없이 풀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너희들..뭐 하는거야!!해부는 이렇게 해야지..크캬캬캬캬캭!!"

역시..-_-;;파우스트 선생의 광기는 과학 수행평가에서도 여실히 잘 들어나고 있다..-_-;;

평가를 받는 3-8 학생들은 완전히 맛이 간듯 하다.하지만 무혼은 태연하다..(잠깐 까메오 출연입니다.)-_-;;

시험 끝나기 5분전.d.k.m은 기지개를 펴며 하품을 한번 하더니 단 30초 정도로 시험지를 훑어 보더니..엄청난 스피드로 답을 썼다..단 15초 걸린 정도니..게다가 그 답은 다 정답이였다.역시 pw동 고등이 낳은 최고의 천재.(아부냐??빡!)

문제지를 다 걷은 선생들.조용히 나간다,파우스트 선생 역시 개구리의 허파 해부 표본을 검사하기 위해 나가고..

1교시는 끝~(맞는다)
--------------------------------------------------------------------

으음...성적이 궁금하시죠?(빡!)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