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시험공부 하고 오는데

어떤 아저씨가제옷을 잡더니 안놔주면서 저한테

개슴츠레하게 "필로폰 할래?"

라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당황해서 "아니요." 라고 했죠

그런데 안놔주는 것입니다.

그레서 제가 짜증이나서

"니기X" 라고 소리쳤죠. (용산중에선 이런말 자주쓴답니다.)

그렜더니 절 치더군요.

저는 너무 열받아서

"나쳤지? 씨X아"(죄송)

하면서 마구 싸웠습니다.

휴우~! 지금도 이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립니다.



※ 마약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