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씁니다. (쓰기나 해! 퍽!) 못 쓴거 다 쓰기 위해... (쓰기나 하라니까!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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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쓸데 없이! 퍽!)

주인공들이 Felino와 이야기 하고 있을 쯔음. *233233112와 파우스트, 하이델룬, 그리고 백범사구는 암흑의 공간으로 떨어졌다.

"핫."
"흐음..."
"역시..."
"그렇군..."

참... 주인공들과는 다른 면을 보여준다. 주인공과 똑같은 4명. 역시 정확한 안배를 해놓았군.

「하하하! 그대들이여! 잘왔도다!」

갑자기 암흑의 공간에서 들리는 소리. 넷 다 암흑의 공간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곳에는 머리에 2개의 뿔을 달고 나온 인간형 악마가 있었다. 소위 Devil.

"당신의 이름은 뭐지?"
「아... 나? 내 이름은 Elphiros. 너희들을 도와 주인공으로 뽑힌 4녀석을 이기기 위해 도와 줄 사람이라고 생각해라.」

더 자세히 보니 그의 눈은 붉은 색이였고, 머리도 붉은 색이였지만 바지는 검은 색의 바지를 입고 있었고 손에는 은색 총을 들고 있었다.

"훗. 그대가 도와준 다는..."
「시꺼.」

탕!
풀썩.

바로 쓰러지는 백범사구. 굉장한 실력이다.

"주인공을 이기기 위해서라면 우리들은 몬스터 인가..."
「그대가 하이델룬인가. 아니. 너희들은 악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지. 그들이 몬스터를 죽이는 동안 너희들은 다른 쪽의 몬스터를 죽인다 라고 보면 된다. elphian한테 듣지 않았는가...」
"그런 얘기는 없었다."
「쳇...」
"그런데 우리들은 죽으면 어떻게 되지?"
「게임 오버가 된다. 그 후는 가르쳐 줄 수 없지만 둘다 죽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만 알아두어라.」
"그러면 빨리 여기에서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
「아. 그럴 필요는 없지만 너희 둘은 이 녀석 데리고 이 문으로 들어가라. 이녀석 보기 싫어서 말이지.」

서로를 쳐다보는 *23과 하이델룬. 그리고 백범사구를 데리고 차원의 문으로 들어간다.

"나는 왜 남으라고 했지?"
「아. 그대가 이 팀의 리더격인 인물이라서 말이지. 그대가 지금으로서도 많이 강하지만 지식을 더 많이 쌓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남겨놓았지.」
"훗. 더 쌓을 지식이라도 있을까."
「오만하군. <Fiend's Tooth>!」
"큭. 서몬 드레드 나이트<Summon Dread Kight>! 막아!"
"크흐...."

콰앙!

드레드 나이트가 겨우 막긴 했으나 몰골이 말이 아니였다. 풀 플레이트의 반이 날라갔으며, 창도 일그러져 있고, 투구도 손상되었다.

「훗... 역시 그녀석을 부르는 군... 서몬 아크 리치 나이트<Summon Arch Lich Knight>!」

끼키이이이잉.

갑자기 굉음이 들리더니 왕관에 투구를 합친듯한 것을 착용하고 있는 기사가 나타났다. 그의 눈은 초록색으로 빛났고, 풀 플레이트의 흉갑에는 해골 문양이 있었으며, 바스타드 소드를 빗겨 차고, 현철과 네크로멘서의 돌을 갈아 만든 창을 가지고 있었다. 말은 보아하니 팬텀 스티드로 철갑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왜 나한테 이 녀석을 보여 주는 거지?"
「그 드레드 나이트에서 이것으로 바꾸라는 의미이다. 너무 약해 보이니까 말이다. 후후후... 이 녀석은 스켈톤을 1명당 10만 마리는 쓸어버릴 수 있는 데 반해 그녀석은 1000명도 거의 빈사상태에 갈때까지 해서 죽이지 않느냐. 이 녀석은 6클래스에 도달한 녀석이니 이녀석을 호의무사로 데리고 가라.」
"크윽... 알았다. 속박! 해제!"
"크워어어..."
"......"

역시 레벨차가 느껴진다. 드레드 나이트는 해제주문의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리치나이트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그냥 있었다.

「자, 이제 가거라. 다들 기다리고 있을 테니...」
"그럼..."

그리고 파우스트도 사라졌다.




-그들은 절대 모를 이야기.-

「훗. 너는 잘 되가냐?」
=잘 되가고 있어. 이제 우리쪽만 오면 되니까.=

역시 이쪽도 프로필을 보고 있다.
*233233112

나이:외모로 보아서 11~14

성별:남

키:152

좋아하는 것:죽음

싫어하는 것:소음

체중:30kg

무기:맨몸으로...

실력 및 성격 : 어느 정도 좋아 보인다. 차가운 성격이나 실력이 받쳐줄지...

파우스트 본 킬러마레드

나이 : 23세

출신지 : 독일

직업 : 네크로맨서+의사(의술이 매우 뛰어남.헌데 그 의술을 네크로맨시 연구
에 많이 씀.)

키 : 180cm

체중 : 67kg

좋아하는것 : 왼손에 쇠사슬로 묶여 매달린 해골,네크로맨시

싫어하는것 : 네크로맨시를 반대하는 자들

무기 : 샤프트 메스 x 3,나이프 x 2,체인 소(saw) x1,네크로맨서의 사이더(낫),마취 바이러스,수많은 해골전사들.

실력 및 성격 : 말이 거의 없고,얼음장같이 차가움 제일 낳은 성격이나 역시 개선이 되어야 함.

이하 별볼일 없으므로 생략.

=..... 생략이라니... 아, 우리도 왔군... 이만 끊는다...=

뚝.

elphiros는 그냥 허공을 쳐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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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겨우 끝냈습니다. 3일만의 작업이군요... [그래도 어설프다.] (퍽!) 앞으로도 열심히 봐주세요... [너무 어설퍼서 측은지심으로.]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