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한마디---------------------------

하루에 두 편을 쓰게 되네요.

뭐 이건 스페셜격이라기 보단 중간 중간 예고한 그것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상당히 짧을듯 싶군요,

-----------------절취선--------------------

1.전교생들이 퍼트린 오픈과 지한의 설화를 살펴보자.

1.단숨에 괴로움을!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설이라고 알려져 있다.

마에스트로가 오픈과 지한을 옥상에 데려가

엎드려 뻗쳐 시킨후 막대기로 뼈가 부러지도록 팼단 설화.

2.슬슬 괴로움을 맛봐라!

이것도 유력한 설이라곤 하지만..

주먹쥐고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1시간정도 있었단 설화이다.

근데 그렇게 해서 과연 비명이 나올까?

3.2VS1 핸디캡!

마에스트로가 오픈과 지한에게 덤비라고 한후

작대기를 들고 무지하게 팼다는 설.

하지만 마에스트로한텐 상처 하나 안 나있었다고 한다.


이런 설들이 유력하다. 역시 소문은 사방 팔방 퍼지는것.

현재는 전교생들이 전부 알고 있다고 한다.


2.쿨라와 첫 대면한 C반 학생들의 상상을 살펴보자.

1.저사람 진짜 천재 아니야?

쿨라가 17~20정도의 나이에 교사가 된걸 보고 상상한 설이라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쿨라는..

11세에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12세에 검정고시를 보아서 15세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세에 대학을 진학 완료 한 후 교사 생활을 하고 있다.  라 한다.

가장 유력하다.

2.뇌물준거 아냐?

으음. 이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쿨라는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 한후 18세에 뇌물을 먹여 교사가 됬다는 설.

현재엔 그걸 증명할 증거도 없기에 왠만한 학생은 헛소리라 생각하고 있다.

3.에에? 키가 왜 저리 작은거야?

이번에 주장하는 자들의 발언은 쿨라가 키가 작은걸 보고 상상한 것이라 한다.

어릴때 교통사고를 당하여 성장이 단시간 마비되어 된것.

말하는 자들 빼고 아무도 안 믿는다.-_-;


지금까지 설화들을 쭉 훑어 보았다.

참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들이다.-_-;

----------------------------대충 쓴 외전 Fin

이번에도 별로 반응이 좋지 않을듯 하군요.

뭐 이건 대충 만지작 거린거 뿐이니..

어쨌든간에 이 외전은 스토리와 저언-혀 상관이 없으니

안보셔도 무관합니다.(지금 보고 있잖아!!!)

-----------------------------이상 작가의 두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