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씁니다. 이번에는 전부 등장합니다. 우핫핫핫! (잔말 말고 소설이나 쓰시지!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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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크아악! 퍼억!)
"자! 이제 주인공을 설정하겠습니다!"
"주인공이라..."
"내가 되는 거다!"
"쓸모없어..."
"흐음..."
주인공 설정을 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리고 드디어 elphian이 등장했다.
"자자! 조용히 해주십시오! <Silence Field!>
"........"
장내가 조용해졌다. 마법의 장점이라고나 할까...
"먼저 제외대상을 뽑겠습니다!"
빠직. 빠직. 빠직.
모두에게 도는 혈관마크. 그리고 심하게 난동치는 몇몇 사람들.
"제외대상! 제외대상은...... 파우스트님! 백범 사구님! 하이델룬님! 피닉스님! 부구님! *233233112님! 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불려질 때마다 각기 다른 반응들이 일어났다.
"흐음... 그리 되었군..."
"크흑.... 내가 되고 싶었는데..."
"......"
대충 이런 반응들이 오고갔다.
"그런데 왜 우리가 제외된 것이오!"
"성격하고 무기종류, 그리고 기술 종류로 봐서 주인공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을 제외시켰습니다! 자 이제 주인공을 설정하겠습니다!"
다시 침묵.
"주인공은.... 카르타민님! greenstar님! 랏님! 폭시님! 4명입니다!"
역시 각기 다른 반응들이 일어났다. 4명이지만.
"......"
"우홋! 내가 되다니..."
"그 이상한 소리는 고칠 수 없냐!"
"그러면 남은 사람은 뭐가 되는 것이죠?"
"NPC가 되어 주인공을 돕기도 하고 몬스터가 되어 주인공을 공격하는 것이지요. 자! 이제 모두 저 문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문은 13개. 문에 각각의 이름이 적혀저 있었다.
"저 문이 어디로 통하는 것이지?"
"저 문은 각각의 통로입니다! 저 곳으로 가서 게임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그러고서 elphian은 갑자기 사라졌다.
"그럼 우리도 들어가자!"
"그... 그래보자!"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문으로 이동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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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