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필코 액션을 적으려고 맘 먹고 써 보는데요...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아 무언가 실망스럽습니다..-_ㅠ (넌 원래 허접하다구!!)





현재 hhj와 바크훈은 숲 속에서 포켓몬 배틀 중이다.그리고...

'챙-채앵-' 이 들판에선 하이델룬과 스퀼이 현재 죽어라 대련 중이다.

"하아아앗!! << 페이티드 서클 >>!!!"  기합소리와 함께 스퀼의 무기인 '건 블레이드'가 붉게 빛나고,그와 동시에 푸른 하늘은 붉은 빛의 조각으로 뒤덮여 버렸다.그것은 흡사 꽃잎이 흩어져 바람에 날려가는 듯 했다.

그러나,하이델룬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너무나 쉽게 막아 버렸다.

"..너무 힘이 약하군.그럼 내 차례겠지... << 윈드 포스!!>>"

하이델룬은 자신의 무기인 '그라비티' 를 하늘 높이 쳐 들고,그 '붉은 조각'을
치워 주기라도 하는 듯이 작은 회오리를 발생시켰다.

스퀼이,너무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었다.  

"아니,그까짓 바람으로 날 어떻게 할 작정인가?"   그러고는,도발하는 듯이 자신의 검을 휘두르며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그런데...

그것을 본 하이델룬도 역시 웃으며 대꾸했다. "이봐이봐,지금 그런 소리 할 때는 아닌것 같은데?"    "!!!!!"

어느 새 작은 회오리는 엄청난 토네이도로 바뀌어 스퀼에게 돌진하고 있었다.그 바람은 흡사 붉은 꽃잎을 모두 찣어버리고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는,영락없는 '귀신'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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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떨어뜨린 매운새우깡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_-;;(편의상 반말을;;)-

"크,크윽...!"  스퀼이 겨우겨우 하이델룬을 유인해 갔지만 그래도 좀비들을 처치하기엔 역부족이다.

옆에 있던 두 명의 금발의 검사(이종혁님)마검사(파라틱스님)가 도와 주고는 있지만 말이다.

"으아악!!" "이..이종혁!!" 순식간에 좀비 한마리가 이종혁의 오른팔을 부러뜨려 버렸다.그리고 또 다른 좀비는 너무나 쉽게 파라틱스의 오른발을 골절시켰다.

"우우-우우우-" 그것에 힘입어 좀비들은 어느새 그들의 코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제,제길..."  검이 망가져 버린 매운새우깡은 체념하려 했다.그런데...




"..루기아-에어로 블레스터!!!"   "..<< 천사의 축복-엔젤릭 워리어!! >> "

"...<< 데쓰 소닉!!>>   '퍼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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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죽었을까."  좀비에게 당한 줄로 알았던 세 명은 겨우 눈을 떴다.

그런데,이 무슨 뜻밖인가?  좀비들은 어느새 사라져 버렸고 자신들의 무기와 팔다리도 말짱하지 않은가?

"?!!!"  "...역시,아직은 멀었어.."  "????!!!!"

자신들의 앞에는 마치 천사를 연상시키는 스태프를 든 여자와,흰색 머리를 휘날리는 포켓몬 트레이너,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남자가 있었다.

가장 먼저 눈을 뜬 매운새우깡이 물었다. "누..누구야?왜 우리를..?"

그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그 세 명은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이번에는,뒤로 흘린 말을 똑똑히 들을수 있었으리라.

"나중에 시간이 나면.그리고 너희가 많이 강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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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크훈과 hhj가 있는 곳으로..=_= -

"에브이-사이코키네시스!!!"  "블루 블레이범-블루 화염방사!!"

태양과 달은 현재 피가 튀기는 싸움 중이다.피가 튀길만큼 싸운다는게 아니라
이미 두 명은 실제로 피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바크훈!!우리가 도와 줄게!!"  "쿠..쿨라?스펙터?"   "..귀찮군!"

hhj는 귀찮다는 듯 곧바로 볼 하나를 더 집어 들었다.그 볼은-프테라가 들어 있었다.

"아...hhj!!! 하지마!!안돼!!"  바크훈이 절규했으나 그걸 말릴 시간이 없었다.

"..포켓몬 배틀은 도와주어서도 안되고 도움을 받아서도 안돼.그것을 명심해야지-  프테라-원시의 힘!!!!"


"안돼!!!"   '투타타타타-퍼어엉!!!'


<<임무 70%정도 완료,아직 배틀 중. >>





..이번것은 너무 허접하네요...ㅠ_ㅠ(잘 아네.뭐.=_=;;)그럼,전 이만 사라집니다-(헛소리하다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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