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2~3명이 구경을 하고 제가 동전을 KOF2002 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재미삼아 각성팀(각성크리스, 각성셸미, 각성야시로)을 골랐는데,
앗, 누가 컨티뉴를..-_-;;
또다른 아는 녀석 2~3명이 반대편에서 저에게 도전(?)하더군요..
아.. 이제 끝났다..=_= (각성팀은 각.크 밖에 못함..ㅡㅡ)
라고 생각하고 하는데..
믿었던 각.크는 1라운드에서 하직하고 생각지 않았던 각.셸로 대승을 거둔..
탄력받아서 10연승 달성..ㅡㅡ
반대편에서 하던 친구들이
"야, 너.. 우와.."
어쨌든 황당(?)해하며 그냥 가더군요..
이참에 각성팀이나 연습해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_-
저희 동네 오락실은 약국과 던킨도넛츠에 깔려....처참히 무너졌다는..=_=
오락실 가려면 시내까지 가야되요;ㅅ;
게다가 거긴 아직 2001밖에 없는...-_-....
왜 붙여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구땡이 그림이 걸려있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