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걸로 할려고 합니다...ㅡㅡ;; 이상하면 코멘트를^^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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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되어라"

"넌... 누군데 그러는거야?"

"모든것을... 절단해버려라..."

"!!!"

"허억...허억...허억..."

제길... 이곳에 와서는 매일 이런꿈만꾼다... 왠지 많이 들어본 목소리야...

"일어나셨군요"

"어? 어...옆에 있는사람은 누구지?"

"이곳의 유일한 검사, 그레인님이십니다."

"거...검사? 난 칼같은건 못쓰는데?"

"검술보다는 반사신경을 발달시키기 위한 훈련입니다. 내일은 광산지역에 마법

사분과 함께가셔서 마법수련을 해야되니 그렇게 아세요."

제길... 어쩌라는거야? 반사신경따위는 권투로 해도 되잖아!

"그리고 상처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허억... 극도공포분위기조성하는데는 지존이구먼...(-_-ㆀ)

"그럼 시작하지..."

모...목소리가 뭐가 저렇게 굵어...

슈욱...

어...어딨지?

싹둑

"그렇게 느려서야 쓰나... 이런것도 못피해?"

뭐...뭐야 내 외,왼손이 없어!

"가만히 계세요."

"뭐,뭐할려는 거야?"

시릉...

소...손이 붙는다?

"이르는 이곳의 사람들을 치료할수있어."

챙그랑

"이 검을 받아... 자네가 다쳐도 이르가 치료할수 있으니 봐주지 않을걸세..."

허억~!

"지격참! 퇴마격!"

크윽... 막았는데도 손이 저려...

"이런... 그래서야 쓰나... 이번엔 제대로 해! 혼마격!"

푸욱

제...젠장... 이거 어쩌라는거야

"혼마격! 퇴마격! 지격참! 천신난무!"

젠장... 저 노익장 힘만 무식하게 세네...

"광풍검! 사이클론 블레이드!"

내...내가 무슨말을 하는거지? 바람검?

챙...

"!!"

"왜 놀라시는거죠?"

"바람으로 검을 형상화시키는것은... 463년전의 풍천신왕, 겔레오스만이 할수

있는 기술...하지만... 지금은 옆에 정령이 없는데?"

뭐야... 난 그냥 말해본거라고!

"정령이 없이 마법을 쓴다는것은 불가능해. 그런데 어떻게 한거지?"

"모, 모르겠는데요"

"허... 내가 신에게 검술을 가르친다니..."

"어두워졌으니 이제 그만하시죠"

오옷~! 이르가 이런 천사같은말을 할때도 있다니!

뚜벅뚜벅...

"안녕히계세요..."

"어? 어, 그,그래..."

"그럼 가도록 하죠?

뚜벅뚜벅

"크큭... 정령없이도 마법을 쓸수있다... 이거 하르곤님께 좋은 정보가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