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은 가족들, 아니면 연인과 함께 광복절
특사를 보셨을겁니다. 저도 저번에 비디오로 봤는데, 거기서
광복절 밴드가 부른 사랑과 야망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오늘은 그 가사를 올려볼까 합니다.

어느 따가운 햇살 눈부신 날
가던 걸음 멈추고
그늘 밑에 앉은 내 모습을 잠시 바라본다
평생 사랑을 찾아 해맸지만 마음 주고 정주면
더 좋은 사랑 만났단 한마디 남기고 떠났다

잘가라~~~ 돌아보지 마라~~~
냉정한 척 보내고 술잔을 들었다.
한잔의 눈물 한잔의 추억
한잔의 미련 한잔의 아쉬움

상처만 남은 청춘의 사랑
더 이상은 후횐 없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내 정열
세상이 나를 속일 지라도 나는 기다려 내 사랑

평생 이 야망을 쫓아 해멨지만
잡힐 듯이 보이면 나보다 잘난 누군가 한걸음
앞서서 가졌다

괜찮아~~~ 아무렇지 않아~~~
태연한 척 하여도 술잔을 들었다

한잔의 눈물 한잔의 추억
한잔의 미련 한잔의 아쉬움

상처만 남은 청춘의 사랑
더 이상은 후횐 없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내 정열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나는 기다려 내 야망

한잔의 눈물 한잔의 추억
한잔의 미련 한잔의 아쉬움

상처만 남은 사랑과 야망
더 이상은 후횐없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내 정열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나는 기다려 내일을
다시 걷는다 내 인생

나의 ~~ 사랑과 ~~~ 야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