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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밀키스...

2=gers銀[MARCH]

http://mse9000.digimoon.net/xe/87068

2003.03.27 20:57:37 (*.88.121.157)

176

지금 김빠진 밀키스를 마시고있습니다....

아...역시 탄산음료는 김빠진게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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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20:58:37 (*.120.66.115)

리퍼

김빠진것이라.......식어서 맛이 별로 안좋ㄷ...(빠가각)

2003.03.27 20:59:09 (*.223.72.108)

천지 the 파멸

....저는 그냥 물에설탕탄것 같은..

2003.03.27 21:00:20 (*.153.211.190)

킹오브픈

김빠진 밀키스를 마시느니 전 차라리 당근쥬스를 마신다는..(타타탕!)

2003.03.27 21:00:46 (*.88.121.157)

2=gers銀[MARCH]

안빠진것은 먹을때 목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서 싫다는...(물론 그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2003.03.27 21:01:27 (*.120.66.115)

리퍼

그게 바로 탄산음료의 시원함입니다.......-_-;; 꿀꺽 꿀꺽 꿀꺽 엘로우~~(환타 선전에서 발췌.......-_-;)

2003.03.27 21:02:17 (*.199.223.223)

[無形]AntiK'arts

김빠진 맛은 "천연사이다"(충북에선 알아주는 탄산음료.-ㅅ-;)의 김빠진걸 마시면 뿅간다죠...(퍽)

2003.03.27 21:04:37 (*.88.121.157)

2=gers銀[MARCH]

천연사이다라...옛날에 먹어본적이 있긴한데....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2003.03.27 21:10:04 (*.234.248.137)

삼신기百戰無敗

전 목욕탕에서 탄산수를 탄산사이다와 착각하고 먹었는데 짜고..쓰고..사람이 먹을 맛이 아님..

2003.03.27 21:30:39 (*.77.243.158)

Foxy 917

아아....밥굶을 때 몰래 빼먹던 잔존물(이산화탄소)이 섞으지 않은 순수 액체 콜라(퍽)가 생각나는....(빠아악)

2003.03.27 21:32:47 (*.223.44.5)

H.T.S.L[AoE]

천연사이다는 거의 안파는데요..
저희 학원 자판기에 천연 사이다 있다는..

2003.03.27 21:50:48 (*.78.209.146)

화염김갑환

김빠지면 맛없는데...

2003.03.27 22:06:21 (*.50.141.178)

kof마스터를 꿈꾸며

페트병 김빼는법
1.우선 뚜껑 딴다.
2.1/2정도 남긴다
3.뚜껑 닫는다
4.흔든다.
5.뚜껑연다
6.뚜껑 닫는다.
7.흔든다
8.뚜껑 연ㄷ...(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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