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지명은 악튜러스의 지명을 다 베껴왔습니다.+_@;;(멍들다.)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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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년,성도 바아라.
"허억..허억..이거..장난이 아닌데??그렇지 스펙터??폭시??"
"내말이 그말이야..크윽..성지에 괜히 온것같네..허탕까지 치고 말야.."
이 세 남자는 성도 기사단에 의해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게다가,이 세 남자는 마족이였다.마족에다가 무단침입까지 했으니 사형은 불가피하다.헌데..
"멈춰라!!!"
어느 고상한 로브를 입은 한 사내가 성도 기사단에 의해 궁지에 몰린 스펙터와 폭시,헤럴드를 구출해 주었다.게다가 놀라운 것은 성도 기사단이 그의 말을 듣고는 슬금슬금 물러난 것이였다..악질로 소문난 성도 기사단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혹시 성함이라도.."
폭시가 고마워 하며 묻자,나머지 둘은 재빨리 메모장을 꺼내어 적을 준비를 한다..-_-;;
"gers 이라고 불러 주십시오..마족의 기사들이여..나는 아크메이지 gers.."
그러자 3명은 흠칫 놀란다,gers는 마족에게는 공포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런..산넘어 산이로군.."
스펙터가 한숨을 쉬자,헤럴드 역시 힘이 빠진다..헌데..gers의 대답이 걸작이다.
"그냥 가시지요..약한 마족들을 괴롭힐 생각은 없습니다."
"뭐야!!해보겠다 이거냐!!"
폭시가 소리를 지르자,스펙터가 폭시를 말리며 다른 두명과 함께 사라진다.목숨을 구한 것으로도 다행이란 듯..
그러자 뒤에서 한 팔라딘이 걸어나온다.그는 gers에 비해 약간 거구처럼 보였다..
"d.k.m님..정확하시군요..그런데 그 두분은??"
"우린 이미 여기 있소.."
gers가 흠칫 놀라며 성당 건물 위에 십자가를 보자,두 명의 검객이 서있었다.
강윤철과 화염김갑환,두 명이 서있는 것이였다.
마족들에게는 고속살무 강윤철은 거의 사신같은 존재였다.허나 화염김갑환이라는 자는 실력이 밝혀지지 않았다.허나,d.k.m이 말하길,강윤철보다 화염김갑환이 더 강력하다고 하니 그의 실력은 생각 안해도 알겠다고 gers가 생각했다.
-서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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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두 트레이너와 미나토스 일행은 아직 안나옵니다.1장 엘하이브에서 만난다는..
서장이기 때문에 좀 짧네요..1장은 깁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