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내일은 교장선생님 정년퇴임식!!
따라서 퇴임식만 하고
그냥 집에 간다는군요.....
솔직히 그 교장선생님
썩. 아주 쪼끔~! 맘에 안드는건 아닌데
우리 학교가 개교한지 7~8년 정도밖에 안되는데(신도시에 있는 학교라서
전통이 깊지 않답니다...)그는 무려 4년이나 이 학교를 버티고 있었다는것이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두번 다시 조회시간에 그 교장선생의 짧은 혀 발음을 들을 수 없게되어
짜증나는 조회시간이 될 수가 없겠군요...큭큭
(새로오신 교장선생님도 혀짧으시면 어떡하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