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벌써 5화라니..수많은 기쁨..오오..^_^;;
자아..이번 화에서는 화염김갑환님과 리퍼님,카가미님,어나더님,바크훈님 등장이고요.
나머지 분들은 다음화..(퍼퍼퍽!!무책임한!!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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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너에게 맡기겠다.그 녀석들에게 접근해,그리고는 정보를 캐 오는거다."
"알겠습니다."
여기는 게닛츠의 집.게닛츠가 검은색 복장을 입은 리퍼라는 자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다.리퍼가 순간이동으로 사라지자 마자,게닛츠는 옆에 있던 어나더에게도 명령을 내린다.
"자네는..무뇌충 3백마리와 딸구 7백마리를 줄테니,가서 한번 놀아보고 와라."
"알겠습니다!"
어나더가 힘찬 목소리로 대답하며 1천 군사를 이끌고 pw동으로 출발했다.
그 시간.pw동의 훈련장에서는 엄청난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
"황룡 화염천검!"
화염김갑환이라는 새로운 동료가,같이 대련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그의 황룡검은 휘두르면 황룡화염 이라는 강력한 화염이 추가로 나가는 강력한 마법의 검이였다.그를 상대하는 자도 불사조 화염이라는 기술로 맞대응 하고 있었다.
실로 화룡과 봉황의 대결이라.그 모습이 자뭇 볼 만했다.
"하얍!"
이 자는 봉황의 후손인 카가미,악을 정말로 싫어하는 자로 딸구타도에 앞장 서고 있다.
"메가니움!쾌청이다!그리고 솔-라 빔!"
hhj와 새로운 트레이너인 바크훈이 연습을 하고 있다,그 둘의 배틀실력은 거의 트레이너의 양대산맥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음이라..
"샤미드!냉동 빔!!"
허나 승부는 상황을 빠르게 판단한 hhj의 승리였다.
"쳇.."
"내가 이겼지??이걸로 1승이다!샤미드!잘했어.돌아와."
hhj가 샤미드를 들여보내자,바크훈이 어쩔수 없다는 듯.
"잘했어.메가니움,돌아와."
하지만 마에스트로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다.그래도 자신의 친구였던 레인업이 뒷치기까지 할줄은..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적이다!!게다가 딸구 7백마리에 무뇌충 3백마리!"
그러자 마에스트로는 씨익 웃으며..
'그래..그녀석을 만나면 다 알게 되겠지.'
하면서 달려나갔다.
"에브이!사이킥!"
"블루 블레이범!靑 불대문자!"
두 트레이너,hhj와 바크훈이 열심히 싸우고 있지만..그들의 실력상 악의 3인자인 어나더를 막기는 힘들었다.
"훗..바보같군..그런 잡 기술로 나를 상대하려느냐??암흑의 진공천베기!"
어나더가 기합을 주자 마자,검을 휘둘러 자신의 앞에 검은 검기를 만들어내고,그 검기는 hhj와 바크훈,그들의 포켓몬에게 치명상을 입혀 버리고 말았다.
"크아아악!!"
사실..딸구의 왕인 서인태는 자신의 실력이 떨어져서,실질적인 1인자는 게닛츠고,2인자들이 어나더와 레인업인데,hhj와 바크훈이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막기 힘들었다,허나..
"hhj!!바크훈!!이런..으음...주작 화염난타!!"
뒤늦게 달려온 마에스트로가 어나더와 딸구들에게 강력한 화염을 날리자,딸구들은 불타거나 죽어갔지만,어나더 만은 실로 태평스럽다고 할수 있었다.
"너는??흠..레인업 말고도 나를 막을수 있는 자가 있다니...넌 도대체 누구냐??"
"나는 어나더,레인업의 동료이자 라이벌이다..군소리는 필요없지..간다!!"
이것 역시 용호상박이요 막상막하 이니..그 둘의 엄청난 검무들이 마구 펼쳐지기 시작했다.그 사이에 스펙터와 d.k,m은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딸구들과 무뇌충들을 하나하나 베어나가기 시작했다.
"진공 파천 뇌격난무!"
어나더가 외치자,엄청난 뇌격의 기(氣)가 어나더의 검에 모아졌고,뇌격의 기를 모은 검과 그냥 검이 싸우기에는 아무리 사신 마에스트로라 해도 부족함이 있었다..헌데..
"이런..퇴각명령..좋아..가주지..이만."
하자 마자 어나더와 수많은 딸구들,그리고 인질로 잡힌 d.k.m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젠장!!무혼형에 d.k.m까지..이런.."
마에스트로가 격분하여 외치자,스펙터가 마에스트로를 위로했다.
"괜찮아..훗..그리고..이 빚은 반드시 갚아 주마!!"
여기는 DDalguu.com,어나더와 d.k.m 그리고 게닛츠가 보인다.
"수고했다..적의 강력한 자들 중 하나인 d.k.m을 사로잡다니..후훗..이녀석에게는 잠재된 힘이 있다.그것을 이용하면 첫째 작전은 성공이다.어나더,가서 쉬어라."
"알겠습니다."
하면서 어나더는 사라졌다.
어나더가 사라지자,d.k.m이 게닛츠에게 물었다.
"잠재된 힘이라니??나에게??난 평범한 인간일 뿐이라고!!"
d.k.m이 묻자..게닛츠가 대답했다.
"후훗..이제 알게 될것이야..조급해 하지는 마라..진정한 피의 축제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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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잠재된 힘..예상을 하실듯..^_^;;
D.K.M님의 요청대로 요렇게~
음..그럼 내일이나 오늘 새벽에 찾아뵙겠습니다.--__--
그냥 카가미로...(무책임한..퍼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