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거를 볼 생각도 안했었다..
하지만... 뉴타입 3월호에 정보를 보고... 볼게 생겼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곧바로 다운... 1화를 보고 난뒤....
'조금은 암울한 시대에서 시작하는군'.. 배경은 이러하다..
1945년도에 외계 생물체가 칩입.. 이로부터 1999년 까지 내려온다..
거기서 전쟁을 하는 병기와 병사들...
하지만.. 다른면을 보면 파일럿이 안된 학생들이 있다..
다 자기 즐길건 즐기고 사나보다.. 44년 이 흘러온 지금까지 자신들은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고 있는거 같은 분위기... 한쪽에서는 파일럿들이 뻘뻘 거리며.. 전쟁터를 누비고 있는... 마치 동전의 양 반대 편을 보는 듯한...

2화를 보고 난뒤...
오프닝을 보고 나니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든다.. 약간 오프닝이 활기차다고 해야 하나... 보통 전쟁 학원물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지만 앤딩부분이 약간 쓸쓸한 분위기.. 노래는 좋은듯.. 하지만 뭔가 찝찝한 감정이 드는 이유는...? 4화인가 3화에서도 약간 쓸쓸한 장면이 나온다.. 죽은 사람들을 위해.. 강에다 생전에 중요한 유품을 배에 뛰어 보낸다...

5화...
... 병사 한명 전사.... 미부야 미오..(여) 17세.. 사혼 1호기로 싸우던중..
미노타우르스 2기에 집중공격 받음.. 콕피트 파손으로 내장상으로 사망..
미오는 죽기전... 세토구치 에게.. 뻥긋거리며... 뭔가 말을 남긴다...
아마 '좋아했었습니다.' 였을듯...
(자신의 결벽증때문에 평소 세토구치를 싫어 했지만.. 죽기 직전 고백을 한듯...)
미오가 죽은뒤.. 동료들은 동료를 잃은채 각자 울분을 토해낸다...
5화의 마지막... 사상자 들의 명단이 나온다.. 내심..
'미오가 죽지 않기를..'을 생각 했다... 어짜피 죽었다는걸 알면서도..
하지만 사망자 들의 명단이 나오는대도... 주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마냥 '나만 안죽으면 되는거지...' 라는 생각을 가진듯..

6화... 그대 지나간뒤..
파일럿들은... 보통때로 돌아간다.. 마침 시험때...
시험을 치루고 난뒤.. 세탁실...문에는'세토구치 출입금지'
나는 갑자기 갑자기 생각이 났다... 미오가 죽었다는걸..
부대원 중... 여대원이 빨래를 가지러 온듯... 거기에 다른 남자 파일럿의 속옷이가치 껴 있었다는걸 알게된다.. 여대원은 무의식 적으로 '불결해'라고 외친다..같은 세탁실에 있던 대원 들이 침울해져 있다.. (다.. 미오를 생각 하고 있는듯..).. 그말을 말해버린 여대원은 '미안...'이라고 말한다...
각 대원들은 다... 나름대로 생각에 잠겨있는듯.. (아마 미오를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여기서와 미오가 죽어갈때.. 필자는 왼쪽눈에 눈물이 맺혔다.. 여태껏.. 최종병기그녀를 본 뒤로 왼쪽눈에는 눈물이 맺히지 않았던 눈에 다시 눈물이 맺힌것이다...)

외계 생물체 출현.. 5121 부대는 전쟁준비를 나간다..

전쟁에는 갑자기 난대없이..스카우트 2명이 워드레스 로 무장한뒤.. 게틀링 캐논으로 잔적을 죽이고있다.. 5121부대는 사혼으로 전투중.. 8331부대는.. PBE를 브레인에 꼳는대 성공.. 폭발.. 5121부대중 1개의 사혼 복좌 형(나머지 2기는 보통 사혼이다..)이 지역을 미쳐 피하지 못하고 폭풍과 함께 날려간다..
나머지 사혼 2기는 철수지역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브레인 재출현.. 아까거와는 다른... 8331 부대는 다시 전투중.. 잠시 통신 두절이였던 사혼 복좌형인 3호기가 일어난다.. 그렇게 피해는 입지 않은듯.. 아군이 당하는걸 들은 3호기는 다시 적진으로 뛰어든다.. 사령부에서 거기에 PBE 탄두를 투하할것을 말한다.. 철수전...2개의 사혼은 동료를 구하러 갈것이라고 말하지만 격하 당한다..제어 창치를 풀어 달라고 하지만.. 풀어주지 않는다.. 이 둘은 다시 동료(친구)잃기 싫다며..사령부도 더이상 전력이 없어지면 안된다며.. 과연 사혼 3호기의 운명은..?

악간 전개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듯하다.. 게임은 연애,학원전쟁물라고 들은거 같지만.. (연애가 거의 다를 차지한다고 들은거 같다...) 이렇게 본다면.. 원작인 게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듯하다...(필자는 해보지 못함..).. 사혼 3호기가 죽을 일은 없을듯.. 여기에 타고있는게 주인공이기 때문..(여기에 타고 있는 파일럿은 하야미 와 마이)...만약 이대로 나아간다면.. 해피엔딩이 아닐듯... 게임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으로 전개되는지는 몰른다.,.. 나름대로 이렇게 말하고 있을뿐... 전쟁의 모습을 거의 표현하고는 있는듯.. 왠지 지금까지 분위기를 타면 쓸쓸하게 끝날듯한..부디 더이상 사망자 없이.. 살았으면 그것으로 만으로 족하다.. (지금 분위기 상으론 이렇게 끝날려면 중간에 다시 무슨 일이 기적적으로 일어나야만 가능할듯..)... 제발.. 모두가 살기를 바라며..

이상 초보스러운 저의 건퍼레이드 마치 6화 까지 감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