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지난 공략을 보신 분들(혹여 못보셨다면 조조전 공략으로 검색바란다;; 조조전이라고 쓰면 너무 많다)은 아시겠지만 이번 공략은 바로 전투 종료부터 시작한다.

-백마 전투 종료-의혹
유비는 관우가 출몰했다는 보고를 들은 원소의 의심을 받고...문추는 안량의 원수를 갚겠다고 나선다.
한편 연진으로 쳐들어온 원소군. 문추를 선봉으로 한 이들을 반격하기 위한 조조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Tip!이번전투부터 2레벨 장비가 구입 가능하다. 잘 골라 입히자.

-연진 전투-
역시 선택의 폭은 좁으니 쓸만한 놈으로 골라 출진시키자. 필자는 장비 등을 대단히 많이 손봤다는거다. 역시 적은 거의 다 기병이다. 보병이 딱 한 부대(5명)섞여 있다. 보병이 영 천대받기만 하는;; 보병을 키워야 할것 같은 필자는 불안하기만 하다. 대신 책사, 궁병, 궁기병, 포차계의 레벨을 팍! 팍! 올려주자.
문추를 어찌 구워 삶을 것인가에 선택문.
1.관우에게 맡긴다
2.군량대를 미끼로 한다
1번은 문추를 따라온 기병 두놈-.-혼란. 2번은 적군의 반 정도나 혼란에 걸려버린다. 문추는 제외;; 유저의 손에 맡길 수밖에.  딱히 설명은 없다. 동서로 다리가 있고 남북을 강이 양단하고 있을 뿐이다. 적은 숫자만 많고 단순하다. 그리 어려울 것 없는 단순한 전투;; 책사 레벨 11에 책략[화진]을 배우고(십자 5셀에 초열을 건다)풍수사 레벨 11에 책략 [조언]배움. 엠회복의 효과. 적의 레벨은 무려 조조-1이다-.- 조심하자. 별 설명은 필요없으나 서쪽의 경우 병영에 의지해 4~5배가량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므로 출진 순서에 신경쓰자. 적은 심배가 이끄는 부대, 문추가 이끄는 부대, 도사가 이끄는 부대, 곽도가 이끄는 부대, 심배의 부대, 풍수사가 이쓰는 보병대, 그리고 원소, 저수와 보병 둘이다.
승리조건 적을 전멸시켜라!
제한 턴 25
별로 말할 게 없는 단순한 전투...라지만, 일단은 왼쪽(서쪽)의 다리는 3명뿐이므로 출진시 장수들을 슬롯에 적절히 넣어주어야 한다(한번 출진해보고 다시 불러와서 위치를 결정하는것도 좋을듯)슬롯의 순서에 따라서 장수들의 전투시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보상금 1700


-연진 전투 종료-이별
원소는 곽도를 통해 관우가 조조군에 있음을 알게되고, 유비는 그런 관우를 부른다고 한다. 관우는 손건에게 유비의 편지를 받고 떠나려 한다. 무정한 관우;; 하여튼 조조는 그 말을 엿들은 장료에게 손건의 건을 듣고, 정욱은 그런 관우가 의인이므로 피객패(집주인이 손님을 거절할 때 거는 팻말)을 걸면 인사를 않고는 못 떠나리라고 한다.
선택문.
1.피객패를 건다+1.5
2.걸지 않는다-1.5
본인은 이 선택문으로 가상 게이지가 끝까지 갔다-.- 한편 관우는 유비, 장비와 양산이란 곳에서 감동의 재회를 하고,강동에서는 [소패왕]손책이 병으로 급사, 동생인 손권이 그 뒤를 이었다. 손권은 조조에게 후계 보고의 사신을 보낸다. 한편 조조는 원소와의 관계를 매듭지으려고 관도로 병력을 집결,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저수가 싸움은 병사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며 요격하려는 원소를 말리자 "대장인 내가 조조만 못하냐"고 하면서 저수를 감방에 처넣는다;; 氷神이로다-.-
Tip!본진에서 전투를 준비할 때 장수들의 명단을 클릭해서 보면 빨간색으로 클래스명이 빛나는 장수가 있다. 바로 전직가능한 레벨이 된 장수다. 꼭 체크해주자.
Tip2!인수는 Hp,Mp풀회복의 효과가 있다. 레벨이 클래스 체인지 가능하게 된 장수로 적에게 최후의 발악을 하고 죽을동 살동 할때 클래스 상승을 해주자-.-

-관도 전투-
승리조건 원소를 쓰러뜨려라!
제한 턴 25
본인이 어릴적에 그리도 어려웠던 전투다. 흐음...지금은 해봐야 알듯-.- 결전이라는 말답게 적은 개떼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다-.- 시작하자마자 허유가 원소에게 꾸중을 듣고 이쪽으로 온다. 군량고의 수비가 허술하다고; 그런 허유를 어떻게 할지,행동 결정 선택문.
1.총공격을 가한다
2.군량고를 습격한다
3.허유를 처형한다
본인은 2번을 할 생각. 하후돈, 전위 등으로 비교적 평탄한 지형인 군량고를 노릴 것이다. 적군은 기병이 다 뒈져 없어졌는지-.- 보병, 궁병 중심이다. 군량고를 습격하면 놈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므로(원소 제외)빈틈이 생긴다. 그리고 하후돈으로 군량고를 습격한다면 몰려나오는 보병들은 하후돈의 맛난 제물이 되어 줄 것이다-.- 적군은 우리가 근접하지 않는 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므로 여유있게 행동하자. 긴장은 금물! 난이도는 꽤 어려우나 긴장하지 말고 여유있게 플레이하자.
3턴에 원소군이 총공격을 가해온다. 조심하자. 남은 병력을 잘 활용하고 적절한 회복, 과감한 공격이 뒷밤침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진채에 있는 보병놈들은 꿈쩍도 안하고 기병들, 궁기병들만 오므로 장거리공격, 책략이 뒷밤침되어야 한다. 참, 기병은 고람과 장합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장합, 허저가 만나면 일기토. 장합 퇴각하므로 꼭 써먹자.
하후연이 전직하니 궁병의 사정거리와 동일해졌다-.- 노기병은 사정거리가 넓어진다. 알아두자! 그런데 고람은 조조군에 항복했다고 하던데 왜 죽는게지-.-;;
순우경을 죽이고 군량고를 점령하면 적 전체에 방어력감소가 걸린다.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최고급 회복약인 회복의 복숭아를 처음으로 구경해볼수 있다.
Tip!후반에 갈수록 상성이 뚜렷해진다. 상성관계에 조심하자. 보병->궁병->기병->보병이고 장거리유닛과 책략은 기병에 강하다. 책사계는 모든 물리공격에 약하나 정신력이 높아 책략에 내성이 조금 있다. 그리고 중포차계는 물리공격에 그야말로 극악하게 당한다.
Tip2!이번 전투는 보병계가 적의 중심 전력이다. 기병들을 잘 써먹자.
Tip3!고람과 장합의 레벨은 장난이 아니게 높다는거다-.- 조심하자.
Tip4!유엽을 잘 키운 분이라면 중포차의 5셀공격을 쓰자. 엄청난 위력이다-.-
Tip5!조조가 처음에 있는 요새를 점령당하면 게임 오버다. 적을 안에 들여서는 안된다.
보상금 1700



-주말 광속 업뎃!!! 아무쪼록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코멘트 팍팍 올려주시고 의미 없는 코멘트(안한다 뭐 그런 말)은 사절.-태클은 환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