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가 증오하는 글씨는 수정했습니다....
내친구셰이의 어리석은 일화다.
방학이 끝나고 과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였다.
역시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반갑기 그지 없다.
오랜만에 술한잔 친구들과 하기로 했다.
근데 친구셰이중에 술만 마시면 골때리는 놈이 한놈이 있다.
이놈 오늘은 그냥 지나가나 싶었는데 또 한건 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난 서로 원샷~ 원샷~ 때리다, 그친구 녀석 결국 취했다.
난 담배를 디쁠(일명 디스 플러스)을 피는데
요게 말이지 최근에 담배케이스 디자인이 바뀌어버렸다.
약간 파란색이 도는게 얼핏 보면 자일리톨 껌케이스 같단 말이지.
이녀석이 취해서는 비틀거리며 하는말!
“껌은 역시 자일리톨 검이쥐!~~”
이러면서 내 디쁠담배를 꺼내더니 질겅이~질겅이~ 쉽는것이다.
미친 셰이~
그러더니 하는말~
“껌맛이 변했네~~” 하는거 아니겠어.~~
바보탱이~큭큭....
그 셰이 결국 끝까지 다 씹더만....
디쁠 만드는 아저씨들~!
다음엔 내친구를 위해서 자일리톨담배두 만들어줘~!~하하하하하
흐음....마지막에 컴퓨터를 부셔버리고 싶길래 겨우 진정하고 수정했습니다;;
윽....백문백답 질문을 영~ 못찾겠단 말야....주절주절....호옷~ 괄호야 잠깐 너 일루와봐라~ (그래 왔다 너오늘 한번 죽어봐라!!! 퍽퍽 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