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쉴드 배터리라 모든 사람들이 가장 사용하지 않는 건물일 것이다.

방어 용으로 쓰기엔 자원이 아깝고 참 오묘한 건물이다.

베넷에서도 쓰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데..

과연 쓸일 이 없는 것일까?

첫번째 쓰는 방법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다. 쉴드 배터리로 무언가 할수 있는일이 있으니..

저그전때.. 만약 섬맵이라면 공중 장악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드랍을 갈때도 만약 공중을 장악하지 못했다면 상당히 불안 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만약 상대가 뮤탈로 오는데 자신의 커세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쉴드 배터리를 짓도록 하자. 그러면 뮤탈에게 최대한 버틸수 있다.

그 회복 속도 또한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뛰어남을 자랑하므로 이때 적극 애용

하기로 하자. 쉴드 배터리 옆에다가 포토캐논을 짓는 것도 하나의 묘안 일수 있다.

쉴드 배터리는 상대의 공격 시간을 늦춘다는데 건설 목적이 있으므로.. 싸울때

본진에서 최대한 유닛을 생산 싸우고 있을 때 드랍을 가서 치명타 먹이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번째

멀티 방어.. 이때는 거의 필수...는 아니지만 이역시 효율적이다.

보통 포토 2~3기로 방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정도의 미네랄이 모자라다면

하이템and질럿 and 쉴드 또는 하이템and닥템and쉴드도 좋은 방어 전략이다.

때때로는 드라군도 너주고... 아콘까지 너 주면 거의 완벽하다. 물론 이 것은

진에 병력이 있어야 한다는 약점이 있지만.. 1 멀티 특히 앞마당 멀티가 완전하게 돌아가냐 아니냐가 승패를 좌우 할수 있으므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쉴드는 생각 보다 다루기가 힘들다.

많은 노력을 해야만이 쉴드의 지존이 될수 있을 것이다.
(너는 지존이냐?) 아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