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3교시까지는 음악실에서 연설(?)을 들어야 한다 그러데요?  

그래서 음악실가서 잘 듣고 있었죠.(실내화안가져가서 발시려 죽는줄 알았음 -_-;)

1교시에 교장선생님이 학년별로 내신이 얼마냐 해서 제가 20,30,50이라 했는데

네 그랬으면 좋겠지만 바꼈습니다.

'10, 20, '''70'''!!!' 아 놀라워라 -_-;

그런데 맨처음 교장선생님까지는 괜찮았는데 2교시부터 음악선생님으로

바뀌더니 계속 '그래서' ~ '그리고' ~ '그래서' ~ 그리고..... 계~속

결국 졸다가 연설 끝났죠.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