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말듣고도 살아야할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한테 아버지가 안계십니다. 제가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같은반 여자애와 말싸움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애가 이러더군요.

"아빠도 없는 주제에"

그 순간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순간 제가 그 미X년을 패죽이려고 하다가 친구들이 말리는 바람에 겨우 분을 가라앉혔습니다.

나중에 말이 심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은 아직도 미칠것같습니다.

정말 이런말 듣고 살아야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