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나 되었다고,(단 하루 지났습니다..)

내일부터 복장검사,머리검사,손톱검사,명찰검사,책가방검사(!),
심지어 실내화 검사까지 한답니다;;;

와-미치는줄 알았답니다.저는 걸리지 않았는데,
옆에서 정말 짜증나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떻게,암만 머리가 길어도 가위를 보여주면서 자른다고 협박까지 하나요..0_0
옆에 있던 친구 한마디 합니다..

"+발 +나 재수없어!!! ..미친 +...." 저도 한마디 했답니다.

"이런...썩을.. = 3 =  "

여러분의 선생님은 좋으신가요..
저는..이번 중학교 2학년 완전히 망칠것 같습니다..-_ㅜ


P.S-독침붕 공략 날아갔어요..-_-;;(근데)다음 공략 리스트 신청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