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과 134번의 싸움
야간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는 길이었습니다.집이 광안리에 있어서 51번버스에
탓지요 야간수업 5교시까지 마친 뒤라 너무나 배가 고팠습니다.'막히지마라
빨리가서 라면좀 먹자'생각하며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에서
기끄러운 소리가 들렷습니다.뒤에 오던 134번 버스가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우리 버스의 기사 아저씨와 51번 아저씨가 화가 머리끝가지 나서 134번버스로
올라가서 또라른 싸움을 했습니다 저는"아저씨 이겨요~~'
'아저씨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하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곧'망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134번버스가
신호등이 바뀌자마자 떠나는겁니다! 휘잉.......~~그순간 51번버스에
있던사람들은....모두 머엉...........해졌습니다 곧51번버스 기사아저씨가 오자
다행이다...생각 했습니다.그러나 문제는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오면서 우렁창 스피커로"51번 갓갈로대요"
"갓길로대요~~~!!!"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에 순순히 따르는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좇 됐다,....."그러나.... 경찰의 한마디가 우리를뒤집어 놓더군요
"차키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아저씨는 134번에 올라타서 134번 차키를들고
왔습니다 오도 가도 못하는 134번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차안 승객은
뒤집어 졌지요 아저씨는 기어이 능력을 보여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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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군대 이야기
어느날 김 병장 님께서 대원을 소집 시켯습니다
김병장:야 여기 피아노 전공없냐?
대원들:.......
박이등병:네 접니다
김병장:그래? 무슨 대학 나왔는데?
박이등병:K대 피아노 전공이요
김병장:그것도 대학이냐 다른놈 없어?
조이등병:네 저 Y대 피아노 전공입니다
김병장:그래? 그럼여기와서 피아노좀 옮겨라
대원들:_-_:;;(넘어지는 포즈)
몇일뒤....
김병장:여기 미술전공없나?
고일등병:H미대 출신입니다!(손을들며)
김병장:(흐뭇한 미소로)그래^-^? 그럼여기와서 발야구하게 줄그려라
대원들:_-_;;;(넘어진다)
그날 저녁....
김병장 대원소집
김병장:여기서 검도한놈 없냐?
강이등병:네 제가 검도이단 까지했습니다!
김병장:겨우? 다른애 없냐?
이일등병:네제가 검도 좀 했습니다!
김병장:몇단?
이일등병:5단입니다! ]
김병장:그래?s(^0^)z
김병장:그래 이리와서 파 좀 썰어라^-^
대원들:_-_:;;(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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