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출생지
오스트리아 그라츠
출생일
19470730
설명
오스트리아 태생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어린 시절 운동선수로 활약하다 15세 때 보디빌딩선수로 전향한다. 그리고 20살이 될 때까지 13개의 세계 타이틀을 따내며 미스터 유니버스가 되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1983년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1984)에서 미래에서 돌아온 무자비한 기계인간 터미네이터 역을 맡았다.
그후 몇년 동안 아놀드는 액션 히어로로서 <코만도> <프레데터> <런닝맨> <레드 히트> 등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1988년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코미디 영화 <트윈스>는 그에게 코미디 배우로서의 재능이 있음을 알려주었다. 그후 대니 드비토와 다시 한번 뭉쳐 <주니어>를 만들게 되고 아놀드는 그해 골든글로브 코미디 영화부문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토탈 리콜> <터미네이터 2> <트루 라이즈> <라스트 액션 히어로> 등 중요한 블록버스터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 비싼 배우로 대접받았다. 하지만 2000년을 전후로 해 출연한 작품들은 범작에 그치고 말았다. 테러로 인해 가족을 잃은 소방관을 연기한 <콜래트럴 데미지>를 거쳐 <터미네이터3>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대표작
2002 <콜랙트럴 데미지>
2000 <6번째 날>
1999 <앤드 오브 데이즈>
1997 <배트맨과 로빈>
1996 <솔드아웃>
1996 <이레이져>
1994 <쥬니어>
1994 <트루 라이즈>
1993 <라스트 액션 히어로>
1993 <데이브>
1991 <터미네이터 2>
1990 <유치원에 간 사나이>
1989 <토탈 리콜>
1988 <레드 히트>
1988 <트윈스>
1987 <런닝맨>
1987 <프레데터>
1986 <고릴라>
1986 <코만도>
1984 <코난 2>
1984 <터미네이터>
1981 <코난>
1970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헤라클레스>
실베스터 스탤론
웨슬리 스나입스
잭 니콜슨
알렉 볼드윈
톰 크루즈 등의 분들이(?) 더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