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계어는 통신어체의 발전형으로,
그 근원을 알려면 통신어체의 근원부터 알아야 한다.
1996년 초기,
이때는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면서,
모뎀으로 접속하는것이 주였다
(이때는 랜이란 개념이 없었으므로 당연히 대통령이라도 모뎀을 썼다)
그리고 모뎀을 쓰는 사람들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한문장 한문장 치는 것이 힘들었다.
그때문에 사람들은,한문장씩 치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통신어체란 개념을 만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랜이 보급되어서,한달에 얼마만 내면 되는 정액인데도,
아직도 저런 이유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보이면 주저없이 태클을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