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님 글에는 특히 제 코멘트가 많네요 ....
이번 것은 코멘트가 너무 길어서 아예 글을
다른 분들이 딴지를 걸꺼 같아서 미리 씁니다만...
EA가 졸작... 은 아니지만 중급 정도의 게임을 많든 다는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전 스포츠 게임을 잘않해서 스포츠 쪽으로는 얘기 못하겠고..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VS         귀무자2 (귀무자가 워낙 명작이긴 하지만..)
반지의 제왕의 그래픽을 보면 정말 실망 합니다 .... 적어도 머리카락이 떨어지게는 해놔야지..
동영상으로 보면 머리를 하도 않감아서 기름으로 떡떡 달라 붙는것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여기서 EA의 상업성에 대해 할말이 있는데요...

반지의 제왕 : 두개의탑 (이후로 반지 ) 는    영화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이 개봉 되기 약 한달 전에 나왔습니다 . 이것은 무엇을 뜻하냐 많은 게이머들에게
반지 :두개의탑 을 보기전에 한번 게임 해보라는 얘기와 두개의탑 영화가 약간 들어 있다고 광고 했습니다.
많은 게이머들이 그 유혹에 걸려들어 사버려고 말았습니다 이떄 반지의 매출량의 적어도 50퍼센트 이상은 이떄 벌었습니다 .

게임의 뚜껑을 열어본 게이머들은 경악 하다 싶이 했는데요
나쁜 게임 그래픽 (여기서 그래픽 이 더 나빠 보이는 이유는 영화의 한장면을 보다가 갑자기 나쁜 그래픽을 보니 중간 정도의 그래픽도 하급의 그래픽으로 바껴 보입니다)
게다가 플레이 할수있는 미션은 약 10탄 정도 ,,,
게다가 우려먹기 라는 것을 확실히 하는 배우들과의 인터뷰,,,(이것을 넣을바에 게임 미션을 더 늘려 야지!!)
스토리 또한 문제가 많은데요
아무리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를 봤다고 하더라도 이 게임을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 중간 중간 띠어 넘어가는 스토리 때문에
(예를 들면 . 킹오브 스토리가 95에서 갑자기 97로 넘어가는 ...)
게임에 집중하기가 엄청 어렵죠...

이번엔 음악..
음악은 완전히 영화의 음악을 고대로 가져 왔습니다
게다가 영화 DVD 는 5.1 채널을 지원 하지만
게임은 스테레오를 지원하는것 뿐입니다
영화의 웅장함을 느낄수 없죠 (물론 음악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

게임성
처음에 하다 보면 할만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게임에 좀더 빠져 들다 보면 전혀 아니죠
선택 가능한 캐릭터      레골라스  김리 아라곤 의 기술이 모션은 다 똑같고
파워 스피드만 다르니깐 말이죠...
게다가 숨겨진 캐릭은 아라곤의 조상 아라곤과 다를꼐 없습니다
나중에는 반격기를 배우게 되는데
이게 아주 웃기는게
방어 ㅡ 커맨드 = 반격기
가 성립됩니다
고로 방어만 하다가 (방어시 딜레이도 없습니다 )
반격기를 쓰면 모두 죽는 그러한 아주 엄청난 난이도가 됩니다 (반어법)

한마디로 영화 나오기 전에 급히 만든 그런 아주 후진 게임이 된거죠
쓰고 나니 아주 소감문이 됬군요...
다른 비디오 게임 홈페이지에 올려야 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