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투신 자살자 '로또와는 무관'
‘죽어서도 로또 열풍의 희생양.’
로또 당첨 실패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로또 광풍의 희생양’ 일 가능성이 제기됐던 지하철 투신 자살 사건의 사망자는 사실은 로또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동의 발단은 지난 9일 오후 부산 지하철 시청역에서 40대 남자의 선로 투신 장면을 목격한 목격자가 “자살자가 투신 직전 ‘로또’ 라고 외쳤다” 고 진술하는 바람에 발생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자살자는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인 김 모 씨(40)로, 평소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아 왔으며 로또는 구입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죄송합니다...리온님..+_+;;....(너 따라와...퍼버버벅;;)
(역시 신비로 애니피아..회원수 40780명이 이라 그런지 오늘 나온 것도 엄청 글이 뒤로 밀려져있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