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알리기 위해 (퍽,,,)
글 제목에다가 요코라고 이제 쓰기로 했다는...
요코의 외갓집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란 얘기..)
그리고 요코의 큰집은.,,,(요코 요코라고 붙이지 마~!)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설날 전에는 큰집에 플2를 가지고 가서 친척들이 해주는
맛있는 제사음식을 몰래 꿀꺽 하면서 게임을 한다,,,
설날에는 잽싸게 새배를 드린후 ...
바로 외갓집으로 직행 해서 또 새배를 드린다 (양 쪽으로,,,, 무해헤헤)
그러나 너무 가까이 있어도 좋지 못한법
몇일에 한번씩 얼굴을 보게 되니 명절이라 그래도 다른 집들 처럼
용돈을 많이 주지 를 않는다
(그냥 오면
"오 요코 왔니? (퍽...) 이것 뿐이다...)
어쩃든 요번에는 고등학생이 되는 해라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무헤헤헤 역시 나의 기대감을 충족 시켜 주는군....
양쪽 모두 합해 15만원 가량을 받았다..(10만원도 넘어본적이 없었다..)
5만원은 어머니에게 드린후 (나중에 온갖 변명으로 다 뜯어 낼테다)
10만원은 고이 모셔 났다가
요번 여름에 정발되는 플2 온라인을 사서
플2를 온라인으로 게임을 해야지...
(뭔 중요한건 요만큼이고 잡다한게 이렇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