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심 때가 좀 지났을것입니다....저는 학원 갔다오다가
라면을 먹고 왔기 때문에 별로 점심 먹을 생각이 없었다...
약 1시30분 정도 되자... 갑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이 어디를 나갈 채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냥 남아 있을려고 했더니
아버지가 너 밥 안먹으러 갈거냐... 이 말을 하시더군요... 뭐 먹으러 가나?
하고 저도 동행 했습니다... 갑자기 고깃집을 들어 가는게 아닙니까...
고깃집에 들어가니 이놈의 배는 거지가 들었는지..다시 허기가 오더군요..-_-;
갈매기살 4인분을 시켰습니다... 거의 2.5분에 1은 제가 다 먹은편..
고기가 거의 없어지자..또 먹을거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이번에는 삽겹살을
2인분 더 시켰습니다...한 몇점 집어먹다가 저만 먹는거 같아 중간에 딱 끊었습니다.. 더 안먹을거냐고 하더니...안먹는다고 했죠.. 역시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부모님이 별로 안드신거 같더군요...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 설날...세뱃돈 10만원이 넘었으면 하는 바램을....
(시디 라이터기 사야한단 말이다~~).. 집에 용량이 너무 적어서 큰일이라는..
16기가가 뭐란 말이냐~~...저번에 컴퓨터 업그래이드 할때 기가 늘려달라고할걸..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는....(애니 완결로 몇개 같다놓으면 별로 못깔고 용량이 꽉찬다는...) 50기가를 가진 당신 부럽도다....퍼버버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