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클론쿄보다 이름도 훨씬 멋지다.
필자가 KOF94를 처음 보았을떄,,, 사촌이 쿄로 농차와 귀신태우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쿄는 그뒤로 꾸준히 등장하지만..

필자에 맘에 안들게 변해버렸다. 지금 2002에서 다른 캐릭들이 워낙 건재해서..
눈에 안띌뿐이지 쿠사나기.. 강한것 같다.
쿄의 구석에서 빛발하는..기본기들도 건재하고..

최고의 대공인 귀신태우기도 건재하고..(제노사이드 커터 제외;;)
무엇보다도 내맘에 드는것은 농차! MAX2 영식도 마음에 든다.
칠십오식이후의 연속기들도 맘에들고.. 필자는 리얼쿄를 잘 못한다..
예전부터..96이후로,, 99때 클론쿄로 좀 빛을 봤지만.
그때는 KOF의 암흑기였다. 쿠사나기로 2002에서는 무자비한 공격성으로
구석몰아넣기로 재미 볼것같다.

2001은 솔직히 겐세식으로 플레이하여 지역을 주름잡았던것이 나다..
이제 바꿔볼란다.

모르겠다.. 쿠사나기가 약하던 강하던.. 난 쿠사나기를 할것이다.
쿠사나기의 악의가 있는 카리스마도 멋져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