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때 한창 활동하다가 중단한;; 칸-제로입니다. 다시 복귀입니다.
2002는 한지 얼마 안되서; 질때가 많네요. 2001은 지역내에서는 안졌는데...

아, 그리고 에뮬이라는 것을 처음 아는분한테 접했는데..
편하기는 한데.. 이것때문에 주캐릭터 확정이 더뎌집니다.
오락실에서만 하면.. 옛날 방식대로 하는데..

주캐릭터 확정기인데요. 흠, 쿠사나기는 엔트리 확정이고..

각성야시로, 이녀석이 문제입니다. 오로치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98이후의 오랜만의 복귀라.. 실력이 무뎌졌는데..
집에서 에뮬로 연습하려니 기술들이 나가질 않고;  에뮬 접한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오락실에서만 하면 클락, 야시로, 랄프를 할텐데..

또 한명 엔트리, 김갑환! 제가 맘에드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됐습니다.
삼공격과 삼연격에 시간차를 주어서 기본기로 쳐주고, 이지선다도 좋고.
정말 맘에 듭니다. 공련격 캔슬 봉황각의 역전기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아주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더군요.  김갑환도 주캐릭이 될 확률이..

그밖에,, 염두에 두는 캐릭터들이 야마자키, 2001주캐릭인 K9999, 바이스..
다들 싸이코적이죠. K'도 좋아하고.. K'는 점점 약해지네요.

2002 너무 새로운 감이 있습니다... 이제 서둘러 적응해야겠다는..
아직도 오락실에서 2001을 더 많이 즐기고 있는 저입니다;;